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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12

[요약] 신도시와 GTX · 신안산선 연계..문제는 돈 | 20181220 3기 신도시의 관건은 교통-2기 신도시 때는 교통 지옥이었음.-GTX A · C노선 +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조기 착공-GTX B + 신분당선 연장사업 + 인천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 조기 착공 신안산선 2024-2019년부터 착공 시작- GTX A 2023 GTX B 미정-2019년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할 계획 GTX C 2026-2019년부터 기본 계획에 착수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정부는 교통망 미비로 '교통 지옥'으로 전락했던 2기 신도시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과 신안산선(경기도 안산∼광명∼여의도)의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GTX B노선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 인천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도 조기에 착공하는 등 .. 2018. 12. 20.
[요약] 2018년의 IBK기업은행은? | 20181219 김도진 중소기업은행장 중소기업 대출 잔액 150조원 돌파-2018년 9월 국내 은행 가운데 처음 달성-2006년 50조원-2012년 100조원-단 한 번의 인수 · 합병 없이 이룬 성과 슬로건 : 동반자 금융-기존의 은행 = 자금 공급자, 금융 조력자.-이후의 은행 = 성장 동반자 관계로 설정.-3up 플랫폼 = 성장(scale up)-재도약(level up)-선순환(cycle up)을 통해 기업의 생애주기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 밝힘-공급 자금 지난 10월 21조 3470억원 동반자 금융 기반의 신사업-IBK창공 = 은행 건물 여유 공간을 중소기업 창업과 복지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Exit PEF 사업 = 중소기업 CEO 고령화에 따른 승계 이슈 대비 위한 사업. 승계가 .. 2018. 12. 19.
[요약] 2018년의 KB국민은행은? | 20181219 허인 KB국민은행장 슬로건-고객도 직원도 행복한 은행 2018년 목표-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원년이 되는 것 행내 변화 추구-복지 시설 확충-유니폼 폐지, 자율복장제-3무 캠페인 : 보고할 때 종이 · PPT · 불통 3개를 없애자 상생 캠페인-'KB 혁신벤처기업 우대대출' = 기관 추천 받은 혁신벤처 기업에게 연간 3000억원씩 5년간 대출. 최대 2.8%의 우대 금리 적용.-'KB 청년희망드림 우대대출' =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하는 39세 이하 청년(업력 7년 이내)에게 최대 3억원 지원. 처음 1년간 대출 금리 0.5%, 그 뒤 2년 동안 1.5%의 파격적인 금리. 총 2000억원 한도로 지원 계획했으나 출시 한 달 반 만에 1000억원 돌파. 일자리 창출 .. 2018. 12. 19.
IBK투자증권, 100년 강소기업 키운다 | 20181214 '백동 포럼(백년 동행 포럼) 창립총회를 IBK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IBK투자증권이 인증한 '베스트챔피언' 기업들을 중심으로-대기업과 대학, 유관단체들이 자문단으로 참여해-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사장-국내 기업 수의 99% 차지하는 중소기업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중소 · 벤처기업이 코스닥과 코스피로 진입하는데 사다리 역할을 할 것.-신입사원 연합채용, 직원 · 조직 교육 & 연수 프로그램, 기업금융 및 상장 지원 컨설팅 등등 지원. IBK투자증권이 중소기업·대기업·대학 간 네트워크 포럼을 발족하며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파트너로서 본격 출항을 알렸다. 13일 IBK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위상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 2018. 12. 14.
문 대통령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 20181214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정부는 2022년가지 스마트 공장 3만개 구축-국내 10인 이상 중소 제조기업 6만 7000여개 중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스마트 산업단지 10곳 조성-산업재해 30% 감축, 일자리 6만6000여개 증가, 매출 18조원 증가 예상 국책 은행 참여-KDB산업은행 1조원 투자금 지원-IBK기업은행 각 5000억원 투자금 지원다. 대기업 역시 참여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스마트 공장 구축 비용 12억 6000만원 지원-앞으로 정부 30% 대기업 30% 해당 중소기업 40% 비율로 스마트 공장 설치 비용 분담할 모델 계획 중.-상생형 모델이라고 부른다. 실제 이번 정부의 제조혁신 전략에는 대기업의 참여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 삼성디.. 2018. 12. 14.
신한카드, 빅데이터 활용한 앱 호평받아 | 20181213 신한페이판(PayFAN)-소비자 선정 2018 스타브랜드대상 모바일앱카드 부문 3년 연송 선정-SNS 타임라인 방식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도입. 최근 온오프라인 지출 내역을 빅데이터로 분석.-콜센터와 홈페이지 기능을 신한페이판에서 대부분 처리 가능.-CS를 기존 앱이 50% 가량 커버했다면 신한페이판에선 96% 수준까지 대응 가능.- ★ 신한카드 다른 플랫폼으로 로그인 절차 없이 넘어갈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가맹점 추천, 쇼핑 등 가맹점 · 제휴사 기능과 스무스한 연동 가능. 신한카드의 '신한PayFAN(신한페이판)'이 소비자 선정 2018 스타브랜드대상 모바일앱카드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1000만 회원이 가입한 기존 모바일 플랫폼 '신한FAN'을 앱카드 본연의 기.. 2018. 12. 13.
은행 직원, 사회적기업 부도나도 '면책' | 20181213 이 은행연합회에서 시행-지분 투자, 여신 지원, 수수료 감면, 비금융 서비스 제공-특히 지분 투자는 투자 금액과 무관하게 본부에서 승인을 받도록 했다.-직접 투자는 목표수익률을 조달원가에 적정 마진을 더한 수준으로 결정해야 한다.-마이너스 수익률이 예상돼도 미래가치가 있으면 투자할 수 있도록 해놨다.-지분투자와 여신 지원으로 생긴 부실은 모범규준을 따른 경우엔 면책. 사회적기업이란?-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으로 구성. 전국에 2089곳이 있다. 앞으로 은행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출하거나 투자했다가 부실이 나도 관련 절차만 제대로 지켰다면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은행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모범규준'을 이달 중 만들어 시행한다고.. 2018. 12. 13.
[코레일] 승무원의 소속 | 20181213 철도안전법상 편제-열차팀장 : 안전업무, 코레일 소속-승무원 : 검표와 서비스 업무,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KTX 강릉선 탈선 사고 당시 코레일 비상 대응 매뉴얼 때문에 승객 대피가 늦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승무원이 대피 명령을 내릴 권한이 없고 반드시 열차팀장과 협의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8일 사고 당시 열차 내 직원은 열차팀장과 승무원 등 2명이었다. 열차팀장은 1호차, 승무원은 3호차에 타고 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팀장이 있는 1·2호차 승객은 대피 안내를 받았던 반면 3호차 승객은 '기다리라'는 안내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승무원 김 모씨는 일부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승무원은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열차팀장이나 직원 지시를 받아야 승객을 대피시킬 수 있다".. 2018. 12. 13.
안산~여의도 25분, '신안산선' 2019년 착공 | 20181213 GTX A노선 · 신안산선 공사 허가-기획재정부가 심의 통과시킴-GTX A노선은 설계 완료 후 관계기관과 협의 중. 곧 공사 착수.-시안산선도 설계를 조속히 완료한 후 내년부터 공사 시작할 듯. GTX A노선 운영은 누가해?=운영은 (주)SR과 서울교통공사가 한다.=사업참가자는 신한은행 컨소시엄.(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4/26/2018042610147.html) (주)SR?=코레일이 지분 41.0%, 국민연금공단이 31.5%, 기업은행 15.0%, 산업은행 12.0% 가지고 있는 철도 공기업. 코레일의 계열사라고 볼 수 있지만 영향력은 적다. 감사 권한 없고 이사회 배석 못한다. 다만 대표이사 추천권과 이사 추천권이 있어 문제 발생시 개입할 .. 2018. 12. 13.
강릉선 KTX 탈선, 위험 감지하고도 운행 강행 | 20181212 철도 운영 이원화도 지적당해-2005년 노무현 정부 이후-철도건설은 '철도공단'이-철도운행은 '코레일'이 맡고 있다.-이걸 일원화해야 체계적인 사고 대응이 가능하지 않냐는 지적이 있었다. 강릉선 KTX 탈선과 관련해 코레일이 사고 발생 30여 분 전에 선로전환기 이상을 감지하고도 열차 정시 출발에 급급하다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음에도 열차를 통과시키려고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회에서 공개된 강릉선 탈선 당시 녹취록에 따르면, 철도교통관제센터가 선로전환기 불일치를 인지한 것은 사고 당일인 지난 8일 오전 7시 7분이다. 관제사는 이 시간에 선로전환기 불일치를 인지하고 "큰일 났네. 이거"라며 위험을 직감한 듯한 발언을 했다. 이후 약 5..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