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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은행

신한카드, 빅데이터 활용한 앱 호평받아 | 20181213

by FRNK_KIM 2018. 12. 13.



신한페이판(PayFAN)

-소비자 선정 2018 스타브랜드대상 모바일앱카드 부문 3년 연송 선정

-SNS 타임라인 방식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도입. 최근 온오프라인 지출 내역을 빅데이터로 분석.

-콜센터와 홈페이지 기능을 신한페이판에서 대부분 처리 가능.

-CS를 기존 앱이 50% 가량 커버했다면 신한페이판에선 96% 수준까지 대응 가능.

- ★ 신한카드 다른 플랫폼으로 로그인 절차 없이 넘어갈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가맹점 추천, 쇼핑 등 가맹점 · 제휴사 기능과 스무스한 연동 가능.






신한카드의 '신한PayFAN(신한페이판)'이 소비자 선정 2018 스타브랜드대상 모바일앱카드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1000만 회원이 가입한 기존 모바일 플랫폼 '신한FAN'을 앱카드 본연의 기능인 결제·금융·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 혜택을 강화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신한페이판'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페이판은 SNS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는 타임라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적용해 고객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과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또한 신한카드는 타임라인 기반의 UX(User Experience)를 고객과의 디지털 관계 강화를 위한 접점으로 삼고,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콜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주로 이루어졌던 고객 서비스 영역 대부분을 신한페이판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앱이 고객 서비스(CS) 업무의 절반 정도 처리했다면 새로운 신한페이판은 96% 수준까지 응대가 가능하다.

신한페이판 메인화면에서 신한카드의 다른 플랫폼에 로그인 절차 없이 간편하게 접속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가맹점 추천, 오토, 쇼핑과 같은 신한카드와 가맹점·제휴사들이 보유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화 메뉴(DIY) 체계도 도입됐다. 고객은 결제 외에도 스마트 오더, 해외여행 예약과 같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메뉴 체계로 구성할 수 있다. 

[김현정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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