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탐방/철도 · 코레일5

[요약] 신도시와 GTX · 신안산선 연계..문제는 돈 | 20181220 3기 신도시의 관건은 교통-2기 신도시 때는 교통 지옥이었음.-GTX A · C노선 +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조기 착공-GTX B + 신분당선 연장사업 + 인천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 조기 착공 신안산선 2024-2019년부터 착공 시작- GTX A 2023 GTX B 미정-2019년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할 계획 GTX C 2026-2019년부터 기본 계획에 착수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정부는 교통망 미비로 '교통 지옥'으로 전락했던 2기 신도시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과 신안산선(경기도 안산∼광명∼여의도)의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GTX B노선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 인천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도 조기에 착공하는 등 .. 2018. 12. 20.
[코레일] 승무원의 소속 | 20181213 철도안전법상 편제-열차팀장 : 안전업무, 코레일 소속-승무원 : 검표와 서비스 업무,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KTX 강릉선 탈선 사고 당시 코레일 비상 대응 매뉴얼 때문에 승객 대피가 늦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승무원이 대피 명령을 내릴 권한이 없고 반드시 열차팀장과 협의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8일 사고 당시 열차 내 직원은 열차팀장과 승무원 등 2명이었다. 열차팀장은 1호차, 승무원은 3호차에 타고 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팀장이 있는 1·2호차 승객은 대피 안내를 받았던 반면 3호차 승객은 '기다리라'는 안내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승무원 김 모씨는 일부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승무원은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열차팀장이나 직원 지시를 받아야 승객을 대피시킬 수 있다".. 2018. 12. 13.
안산~여의도 25분, '신안산선' 2019년 착공 | 20181213 GTX A노선 · 신안산선 공사 허가-기획재정부가 심의 통과시킴-GTX A노선은 설계 완료 후 관계기관과 협의 중. 곧 공사 착수.-시안산선도 설계를 조속히 완료한 후 내년부터 공사 시작할 듯. GTX A노선 운영은 누가해?=운영은 (주)SR과 서울교통공사가 한다.=사업참가자는 신한은행 컨소시엄.(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4/26/2018042610147.html) (주)SR?=코레일이 지분 41.0%, 국민연금공단이 31.5%, 기업은행 15.0%, 산업은행 12.0% 가지고 있는 철도 공기업. 코레일의 계열사라고 볼 수 있지만 영향력은 적다. 감사 권한 없고 이사회 배석 못한다. 다만 대표이사 추천권과 이사 추천권이 있어 문제 발생시 개입할 .. 2018. 12. 13.
강릉선 KTX 탈선, 위험 감지하고도 운행 강행 | 20181212 철도 운영 이원화도 지적당해-2005년 노무현 정부 이후-철도건설은 '철도공단'이-철도운행은 '코레일'이 맡고 있다.-이걸 일원화해야 체계적인 사고 대응이 가능하지 않냐는 지적이 있었다. 강릉선 KTX 탈선과 관련해 코레일이 사고 발생 30여 분 전에 선로전환기 이상을 감지하고도 열차 정시 출발에 급급하다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음에도 열차를 통과시키려고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회에서 공개된 강릉선 탈선 당시 녹취록에 따르면, 철도교통관제센터가 선로전환기 불일치를 인지한 것은 사고 당일인 지난 8일 오전 7시 7분이다. 관제사는 이 시간에 선로전환기 불일치를 인지하고 "큰일 났네. 이거"라며 위험을 직감한 듯한 발언을 했다. 이후 약 5.. 2018. 12. 12.
'GTX C' 2021년 착공. 의정부 ~ 삼성역 16분 | 20181212 GTX란?-수도권 광역급행철도-A,B노선 외에 C도 고려 중.-A노선은 2023년 이후 운행 가능할 듯 GTX C노선이 생기면?-수원역 ~ 삼성역 22분 (기존 78분)-의정역 ~ 삼성역 16분 (기존 74분)-덕정역(양주시) ~ 삼성역 23분 (기존 80분)-최대 수혜지는 양주 · 의정부 등 경기 북부권GTX=Great Train eXpress =2007년 경기도가 국토부(당시 국토해양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이는 사업 제안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며, 2011년 국책 사..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