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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뉴판/#일본 이슈13

#일본. 제조업 부정적 전망 단칸 지수 -일본은행이 내놓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가 나타낸 지수 제조업 단칸 지수 하락 -일본 GDP에서 제조업 비중은 80년대 30% -지금은 20% 이유 -중국 등 해외 시장 경기 둔화 -지난 1~2월 대중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 -브렉시트 여파 -유가 상승 2019. 4. 4.
일본, 새 연호 '레이와' 공개 새 연호 공개 -5월 1일 최초로 살아있는 덴노가 왕위를 인계 -히로히토 덴노 대신 나루히토 덴노가 즉위. -헤이세이->레이와 '레이와' 뜻 -지금까지는 중국 고전에서 인용했으나 최초로 일본 고전 '만요슈'에서 따옴. -'만요슈' = 7~8세기 가요를 모은 책.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 -于時初春令月 氣淑風和 (우시초춘령월 기숙풍화 : 초봄의 영월에 상쾌한 바람이 평온해지니) 공개 당시 일본 총리 아베 신조의 설명 -"레이와에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마음을 맞대는 가운데 문화가 태어나고 커 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매화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희망을 기반으로 모두가 꽃을 크게 피울 수 있는 일본이 되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았다" 일본에서 연호의 용례 -공문서, 민간문서, 운전면.. 2019. 4. 2.
요약! 일본 원전 수출 계획 사실상 백지화 - 2019.01.04. 일본 정부 & 미쓰비시 중공업, 터키에서 철수할 방침-2013 아베 신조 총리 + 에르도안 총리 (현 대통령) 흑해 연안 원전 수주 공동선언 -중형 원자로 '아토메아1' 4기를 건설해 2023년 가동이 목표였음.-그러나 2011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안전대책 비용 급증.-거기에 리라화 가치가 하락하며 채산성 악화-일본 정부는 사업비 회수를 위해 전기가격 인상 요구할 예정이나 반려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사실상 철수로 보여진다. 히타치의 영국 원전 건설도 실현이 어려워졌다.-히타치 회장 '나카니시 히로아키' - "사업비 증가로 인해 더이상은 한계라고 영국측에 알렸다" [김은빈 뉴스핌 기자] 2019. 1. 10.
[요약] 일본 경영자들, 글로벌 경기 비관 | 20181221 '사장 100인 앙케이트' by 니혼게이자이 신문- 경기가 확대될 것 55.2% (BUT 6월 조사에 비해 24%p나 급락)- 반년 후 글로벌 경기 악화될 것 11%- 무역전쟁이 기업 실적에 악영향이다 69%- 미 · 중 무역전쟁이 조기에 수습될 것 0.7%- 미 · 중 무역전쟁이 2020년 미국 차기 대선까지 이어질 것 64.1% 악화 전망의 이유-'악화' 의견이 10%를 넘은 것은 2년 동안 처음-중국 경기의 악화-중국에서 생산 둔화 -> 주가 ↓ + 기업 경영 악화 [오영상 뉴스핌 기자] 2018. 12. 21.
[요약] 미 금리 인상으로 난감해진 일본 | 20181221 진퇴양난 일본-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벌어지는 건 부담스럽다-내년 이후 경기 하강 예상돼 금리를 올리기도 어렵다 단기 정책 금리 유지 결정- 마이너스 0.1%로 유지하기로 결정.- 연간 80조엔을 기준으로 양적완화 탄력적으로 지속할 것.- 장기금리 역시 0% 정도에서 유지하는 '장단기금리조작'도 유지하기로- 일본은행 총재 "양적완화 지속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장의 전망- 조만간 금리 인상할 수 밖에 없을 것- 이러한 전망 때문에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가 지난 10월 조금 올라가기도 했다. ◆ 美 기준금리 인상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 인상에 따라 일본은행도 딜레마에 빠졌다. 미국과의 금리차가 확대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내년 이후 경기 하강이 예상돼 섣불리 금리를 올리기도 어려운 형편이기 .. 2018. 12. 21.
[요약] 일본 정부, 기업들에게 임금 인상 요구 | 20181220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관제 춘투-춘투 = 매년 2~3년 임금 인상 등 노동조건을 놓고 진행되는 노사간 협상.-관제춘투 = 이걸 정부에서 한다는 말.-아베 정권 발족 후 5년간 직접 재계 수장들에게 임금 인상 요구-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개인소비가 늘어야 경제 회복 기조 유지 가능. 임금 인상 현실화 기대 중이다." [김은빈 뉴스핌 기자] 2018. 12. 20.
[요약] 일본 후지필름, 치료용 줄기세포 생산 시설 건설 | 20181220 일본 후지필름, 미국에 치료용 줄기세포 생산시설 건설-iPS세포라고 불린다.-암이나 파킨슨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2019년 공장 가동 목표-총 25억엔 투자 예정-일본 국내의 자사 설비와 함께 2거점 체제 운영-제약회사로부터 제조 의뢰도 수탁할 예정 후지필름?- 1986년 일회용카메라 '우츠룬데스' 시판- 1988년 세계 최초 메모리 저장식 디지털카메라 '후직스 DS-1P' 출시- 1998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출시- 이후론 카메라보다 문서 솔루션(후지제록스), 헬스케어, 평면디스플레이재료 등에서 수익을 더 내고 있다. 2018. 12. 20.
[요약] 일본과 중국 노동생산성 격차 줄어드는 중 | 20181220 노동생산성이란?-노동자 1인이 1시간 동안 어느 정도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 일본은 G7에서 최하위-소매업종에서 가격 인상 어려운 상황-음식 · 숙박업 등에서 소규모 업자가 많다-IT투자가 어려운 환경 중국과 일본 격차 줄어드는 중-2000년에 중국의 노동 생산성은 일본의 10%-2017년에 중국의 노동 생산성은 일본의 37% 일본의 돌파구?-기우치 야스히로 일본생산성본부 수석 연구원 "AI나 로봇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야 할 것. 생산성 향상이 필요해." G7?-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중국, 러시아 없다 G20?*1그룹-미국-캐나다-사우디-호주 *2그룹-러시아-인도-터키-남아공 *3그룹-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 *4그룹-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 *.. 2018. 12. 20.
[요약] 아프리카 영향력 키우고 싶은 일본 정부, 민간 기업은 글쎄 | 20181220 에드거 룽구 잠비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프리카 영향력 증대에 '황신호'-2016년 아프리카 개발회의 'TICAD'에 2년간 300억달러 투자 약속-그러나 2018년 9월 기준 160억달러밖에 유치 못함-민간 투자가 지지부진한 것 때문 민간 기업에 SOS-20일 주일 잠비아 대사관과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가 비즈니스 포럼 열고 투자 요청 하지만 민간 기업은 뜨뜻미지근-정치 · 사회가 불안정-규제 · 법령 준비도 미흡 결론-일본 정부는 아프리카에서 증대되는 중국의 영향력 경계-그래서 일본 자본의 영향력을 늘리고 싶어함-하지만 민간 기업들은 난색을 표함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늘리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계획에 '황신호'가 켜졌다고 20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2.. 2018. 12. 20.
[요약] 일 · 중 동중국해 유전 공동 개발 협상 재개할 듯 | 20181219 중국 저장성 가스 유전 공동개발-2008년 공동개발에 일 · 중 합의-그러나 조약 체결 협상은 중단된 상태-2018년 10월 아베 방중때 조약 체결 협상을 재개하자고 합의 부가적으로 논의된 것-해양 쓰레기 대책에 대한 양국 첫 공동조사를 중국에서 실시하기로 합의-동중국해 우발적 충돌 피하기 위한 당국 간 핫라인 개설에 대해 의견 나눔 [김은빈 뉴스핌 기자] 201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