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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뉴판/#금융+유가17

[요약] 미국 올해 네 번째 금리 인상 | 20181221 미국 연방준비제도(=미국 중앙은행) Fed-기준 금리 0.25%p 인상-기준 금리는 원래 2.00~2.25%-이제 2.25~2.50% 올해 네 번째 금리 인상-3월-6월-9월-12월 한국과의 차이-한국은 1.75% (11/30)-미국 기준 금리가 0.75%p 더 높음. 격차 더욱 벌어지는 중. 2019년엔 기준 금리를 2번만 올릴 것이라 밝힘-어쨌든 올리긴 올릴거라는 뜻-글로벌 경기 둔화를 고려해 속도 조절에 나설 것 기준 금리 인상 반응-뉴욕증시 하락세-기존 연준 정책 = 매파 정책 (통화긴축 선호)-이제 연준 정책 = 비둘기파 정책 (통화완화 선호)-금융시장은 금리 동결 기대했었다.-코스피도 0.90% 하락.-코스닥도 0.59% 하락 연준이 전망하는 GDP 성장률 전망-올해 GDP 성장치는 기존 3... 2018. 12. 21.
[요약] 국제 유가 하루새 7% 폭락. 앞으로 더 떨어진다 | 20181220 유가 하루 새 7% 이상 폭락-경기 둔화로 수요 감소 예상-미국 원유 공급 늘어날 전망-호황이던 미국 경제가 주식 · 부동산 · 자동차 구매 등에서 우려 징조를 보여 시장이 동요. 서부텍사스유 WTI-전날보다 7.3% 하락-10월 비교 두 달 새 39.2%나 폭락 브렌트유-전날보다 5.62% 하락-역시 두 달 새 34.1% 하락 국제유가가 하루 새 7% 이상 폭락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원유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데다 미국 원유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가세하면서 유가를 큰 폭으로 끌어내렸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내년 1월물 가격은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배럴당 3.64달러(7.3%) 떨어진 46.2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3일 고점(76.10달러).. 2018. 12. 20.
[요약] 세계 경제 위기에 주식 -> 채권 | 20181220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 둔화-자금이 위험자산인 주식에서-안전자산인 채권으로 이동하는 흐름 전문가들의 경기 침체 우려-앨런 그린스펀 전 FED 의장 "증시가 안정 찾고 다시 오르면 매우 놀라울 것"-"경기가 둔해지는데 물가는 뛰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국채 대표적인 위험자산=주식, 사채 미국 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 둔화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글로벌 자금이 위험자산인 주식에서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본격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미국의 추가적인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이후 금리 인상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8일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가 총 7000억달러를 운용하는 .. 2018. 12. 20.
[요약] 자카르타에 한국 금융거점 생긴다 | 20181215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신남방정책특별위 금융권 간담회`가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강병태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신남방특위 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뒷줄 왼쪽부터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사진제공 = 연합뉴스] 정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 · 아세안 금융협력센터" 신설-센터->현지 : 법 · 제도, 컨설팅, 금융거래 시스템, 금융인력 교육 지원-센터->한국 중기 : 새 사업 인허가때 현지 정부와 가교 역할 수행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도.. 2018. 12. 18.
미국의 장 · 단기 금리 격차 감소 중, 불황의 전조 | 20181213 미국의 장단기(長短期) 금리 격차가 감소 중-역사적으로 미국에선 경기 침체 돌입 전에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났었음.-미국의 경제 불안정성이 커지는 신호 장 · 단기 금리 격차가 감소중이라는 것의 의미-원래 자금을 오래 묶어야 하는 장기 투자에 대한 금리가 단기보다 높게 책정-( 그렇지 않으면 투자할 이유가 없지 )-하지만 '동일한 금융 투자처에 대한' 장기 금리가 낮아져 단기 금리와 비슷해지고 있다.-( 장기채 가격이 올라가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인 금리가 떨어진 것 같다. 경제가 한동안 안좋을 것 같으니 돈이 오래 묶여있어도 괜찮다 이것 ) 우리나라의 장단기 금리 격차도 감소 중-12월 7일 기준 10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1.99%-동일 채권의 1년 만기 금리는 1.82%-이정도 따라 붙은 .. 2018. 12. 13.
국채 장기금리 1%대로 하락 우려, 경기 침체 시그널 | 20181206 국내 경기 악화 우려-10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2년여 만에 1%대 진입 가시권-10년물과 3년물 금리 격차도 26개얼 만에 최저치-격차가 좁을 수록 경기 침체 신호로 읽힘 (지금이나 나중이나 똑같을거여) 이게 무슨 말이여?-> '금리'란 "돈으로 벌 수 있는 이익의 비율"이다.-> 다시 말해 '수익률'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이다.-> 국고채의 '금리'를 국고채의 '수익률'로 대체해서 생각해보자. -> 법정 금리가 5%일때 10년 만기 국고채가 1,000만원에 수익률 10%로 나왔다.-> 이걸 A가 샀다.->그럼 A의 국고채는 10년 뒤에 1,100만원이 되는거지. -> 근데 이 기사처럼 대한민국의 경제가 안좋아질 것 같으면 '국고채' 같은 안전자산의 인기는 올라가겠지?-> 그럼 1,000만원에 A가 .. 2018. 12. 9.
미 · 중 무역분쟁 90일 휴전, 신흥국 펀드 수익률 개선될 듯 / 20181205 미 · 중 무역분쟁이 G20 정상회의로 90일간 휴전-투자심리 개선될 가능성 높음 신흥국 펀드 수익률-2018년 상반기 달러 강세 & 위험자산 기피 심리로 신흥국 증시 하락-BUT 정치적 안정, 저유가*, 환리스크* 해소 + 미 · 중 무역갈등 완화-신흥국 증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 주요국 증시 전망-인도 올해 성장률 7.4%-베트남은 6.8%-중국은 6.6%로 위 두 국가가 더 앞섬 (출처 : http://www.kidd.co.kr/news/205584 ) 저유가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원유 수입국의 수출에 보탬이 될 수 있으니까환리스크는 뭐야?*-수출 계약을 체결한 국내 수출업자가 상품을 제조 · 출하하는 동안 원화가치가 올라 이 발생하면 받을 수출대금이 줄어든다. 이처럼 대외거래에서 계약하고 이행.. 2018. 12. 9.
해외투자 사상 첫 年 300달러 돌파 / 2018.12.04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 규모가 300억 달러 돌파.-한국예탁결제원 "매수 142억달러 + 매도 161억달러 = 총 303억 달러 (약 34조원)"-국내 시장 기대수익이 낮아짐-미 · 중 무역 분쟁과 일부 신흥국의 유동성 문제도 걸림돌이 되진 않았다 왜 늘어났어?-국내 증시 부진-미국 증시 호조-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 확대-해외증시에 대한 정보 증가 미국 증시가 얼마나 호조야?-일단 글로벌 주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 53% 한국 2%-한국 2018년 예상 GDP 증가율 2.6~7%-미국은 3%-기본적으로 주식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기반 국내와 해외의 매매 차이는?-해외주식 매매엔 차익에 양도소득세 22%가 붙는다-그래도 감수하는 편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한 상장 국가는?-미국 68%-홍.. 2018. 12. 9.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장기 채권 펀드 매력 상승 / 2018.12.04. 한국은행은 지난주 기준 금리를 25 베이시스 포인트 (25bp=0.25%) 인상-그러나 장기 금리는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장기 채권 매력도가 높아지는 중 한국펀드평가의 12월 3일 발표-NH아문디Allset국채10년인덱스 (펀드) -> 최근 1년 수익률 5.04%-삼성ABFKorea인덱스 (펀드) -> 최근 1년 수익률 5% 왜 장기채 펀드 수요가 늘어?-금리는 올랐지만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상에 반대한 소수의견이 나왔음-내년도 경제성장률도 낮춰짐-내년 상반기까지 장기 금리가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옴-베어플래트닝 bear flattening 효과가 나타나는 것* 장기 채권 ETF*도 양호한 성적-키움이 내놓은 KOSEF국고채10년 (ETF)는 1개월 수익률이 1.02% 6개월 수익률이 .. 2018. 12. 9.
[국내] 한은 금리 인상 + 채권 금리는 하락 2018.12.01. 한국은행 1년만에 금리 인상-연 1.50%에서 1.75%로 ↑-지난해 11월 0.25% ↑ 한 이후 1년 만. 이주열 한은 총재-금리 유지시 금융불균형(가계부채 증가 · 부동산 쏠림) 확대로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2.25-2.50%로 인상하면 한미간 금리 격차가 1.0%p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작용 여파-금융 불균형 해소에는 도움이 될 것-하지만 가계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이자 규모가 연간 2조 5000억원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려 자영업자 · 소상공인 등에겐 부담을 줄 수도. 채권 시장은 반대로 움직임-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미 0.008%p 하락. 2.106%-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그러나 고용 · 성장 관련 경기.. 201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