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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중국 '징둥그룹', 택배와 레스토랑에 로봇 도입 | 20181218 징둥그룹은?-'징둥닷컴'이라는 온라인 쇼핑몰로 유명-물류 관련 무인 기술에도 적극 투자.-'X사업부'가 2016년 설치된 후 담당.-무인기술로 플랫폼 사업 구상 중. 1. 무인배송로봇-물류센터에서 사무실 앞까지 'Last Mile' 배송을 담당.-폰으로 도착 알림 받으면 나가서 로봇에서 생체인식 후 꺼내간다.-시안, 창사, 정저우, 중관춘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행. 2. 레스토랑 로봇-조리 로봇 : 탕수육 등 20여가지 요리 조리-서빙 로봇 : 요리를 고객에게 서빙 -다른 IT도 적용 : 고객 주문시 스마트폰으로 테이블 바코드 스캔. 서빙로봇에는 슬램(SLAM:위치 파악과 매핑을 동시 처리하는 기술)을 활용한 자동운행 시스템 내장.-한계 : 사람이 필요하긴 하다. 재료 준비하는 보조 등. 징둥닷컴 사이트h.. 2018. 12. 18.
[요약] 2018년 하반기 히트상품은? | 20181218 "트렌드가 없다는 것이 트렌드"라는 말이 있다. 정말로 트렌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가 소비자별로, 시장별로 세분화돼 있고 또 빠르게 변한다는 의미다. 올해 하반기 히트상품들은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높아지는 현상이 봄뿐 아니라 연중 반복되면서 깨끗한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정관장 '홍삼톤 청'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홍삼톤'에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을 넣어 인기를 끌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홍삼에 호흡기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공기청정기도 필수 가전이 됐다. 한 집에 2~3대씩 있는 경.. 2018. 12. 18.
[요약] SK, 반도체 위기 '딥체인지'로 돌파 | 20181218 SK그룹의 주력 사업은?-반도체 (하이닉스)-정유 · 화학 하지만 다음 사업들을 육성하려고 함-반도체 및 소재-에너지 신산업-헬스케어-차세대 ICT기술-미래 모빌리티 -> 특히 자동차 배터리를 '포스트 반도체'로 인식 왜??? 최근 성장세가 좋았다-2017년 처음으로 그룹 전체 영업이익 20조원 돌파-2018년 25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 BUT 주력 사업 위기-SK하이닉스 주력인 D램 반도체 가격 급락-정유 · 석유화학 산업 경기 전망도 어둡다. 하이닉스 비중이 너무 크다-하이닉스가 10개 자회사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1.7%-지난해엔 72.8%였음 정유 · 석유화학 전망 밝지 않다-유가가 불투명-정제 마진 역시 변동성 클 것.-석유화학제품 과잉공급에 따른 제품단가 하락도 악재 SK그룹은 양 .. 2018. 12. 18.
[요약] 내년 경제도 정체, 성장률 2.6~2.7% 전망 어떤 의미가 있어? -2017년 2%대 성장률을 극복하고 3%대 성장세 돌입했으나-다시 2%대로 주저앉음-2015~2016년에 이어 2018~2019년도 2년 연속 2%대 성장 하게 된다. 원인은?-수출 둔화-내년 수출증가율은 올해 6.1%의 절반 3.1%로 전망.-흑자 폭도 지난 7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으로 감소할 것. 640억 달러. 정부는 내년 한국 경제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2%대 중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취업자 목표치도 10만명대 중반에 머물러 고용한파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동안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수출은 반도체 단가 하락과 미·중 통상마찰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7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경제 전망을 내놓았.. 2018. 12. 18.
[요약] 정부, 4대 신산업에 지원 늘린다 | 20181218 4대 신산업(기존 8대 선도산업에서 분리)-스마트공장 · 스마트산업단지-미래자동차-핀테크-바이오헬스 제외된 4개 산업-에너지 신산업-스마트팜-스마트시티-드론*사업성이 불투명하고 경쟁 국가에 이미 선점당했다는 지적이 있어와서 변경. 4대 신산업에 대한 신규 지원책-핀테크 = 카카오페이 등 비금융기관의 간편결제를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할 것-바이오헬스 = 막대한 예산이 드는 해외 임상시험을 '신성장 연구개발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미래자동차 = 내년 1분기 중 산업 육성 전략 수립-스마트공장 = (기사 언급은 없지만 근 1달 간 정 · 경간 많은 교류가 있었음) 수소경제도 지원-(현대자동차는 해외 자동차 기업들과 다르게 전기차 대신 수소차를 밀고 있다)-2022년까지 교통 · 난방에 수소 기술을 활용하.. 2018. 12. 18.
[요약] 서울 · 경기 · 인천 통합 도시권 탄생하나 | 20181218 '대도시권 계획체계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서울시 관계자, 도시계획 · 교통 분야 전문가 등 150여 명 참석.-서울 · 경기 · 인천 지역을 행정구역을 초월한 '광역 도시 관리 체계'로 편입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주장. 왜 통합해야 해?-서울 · 경기 · 인천 지역은 인구의 41.3%가 지역 간 경계를 넘나듦.-공동 생활권으로 봐도 좋다.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어?-미국 '샌디에이고 정부기관 협의회'-프랑스 '그랑파리 메트로폴'-일본 '간사이 광역연합'-이런 대도시권 정책기구를 마련해놓고 광역권 관리 중 그래서 어떻게 하자고?-우명제 서울시립대 교수 "광역 교통체계, 기후변화 대응, 주택 공급은 기존 행정구역 위주 도시로는 해결 불가능"-"대도시권 기구를 만들어 중장기적으로 '행정기구'로 승격하는.. 2018. 12. 18.
[요약] 자카르타에 한국 금융거점 생긴다 | 20181215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신남방정책특별위 금융권 간담회`가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강병태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신남방특위 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뒷줄 왼쪽부터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사진제공 = 연합뉴스] 정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 · 아세안 금융협력센터" 신설-센터->현지 : 법 · 제도, 컨설팅, 금융거래 시스템, 금융인력 교육 지원-센터->한국 중기 : 새 사업 인허가때 현지 정부와 가교 역할 수행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도.. 2018. 12. 18.
[요약] 업종별, 규모별 최저임금은 다른 효과를 준다 | 20181215 한국은행 발간 보고서-최저임금이 생산성, 임금, 고용에 미치는 효과는 업종과 기업 규모에 따라 다르다 최저임금, 어떻게 다른 효과를 주나? 1)업종별-금속가공, 자동차 · 트레일러, 식료품 등은 생산성이 개선-의복 · 의복액세서리 · 모피제품은 생산성이 가장 큰 폭으로 ↓ 2) 규모별-5인 미만 소규모 기업 : 30% 정도 영향. 고용 줄인다.-300인 이상 대규모 기업 : 5% 이하 최저임금이 영세 사업장과 저임금 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한국은행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한 최저임금 영향이 산업과 기업 규모별로 달라 업종·규모별 차등적용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도 함께 제시됐다. 한은이 14일 발간한 BOK 경제연구 '최저임금과 생산성 : 우리나라 제조업의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 2018. 12. 18.
[정리] 연동형 비례대표제란? | 20181217 현재 선거제도는 아래와 같다.1) 현재는 지역구 의원 수와 비례대표 의원수가 따로 정해져있다2)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지역구 253석 비례 47석 총 300석3) 투표자는 후보 용지 / 정당 용지에 각각 따로 투표 *여기서 정당 A가 지역구 의원 10명 배출, 정당 득표율 10% 달성했다 치자. 4) 5구 이상 확보했으니 정당 득표율에 따라 47석 중 10% 가져감.5) 총 의원 수는 지역구 10명 + 비례 4명* = 14명 확보 완료.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1) 투표자는 후보 용지 / 정당 용지에 각각 따로 투표한다. 이건 같다.2) 하지만 개표시엔 정당 용지 먼저 따져본다. 이건 다르다. *위와 똑같이 정당 A가 지역구 의원 10명 배출, 정당 득표율 10% 달성했다.. 2018. 12. 18.
[요약] 국민연금 개편안에 대해 우려하는 이유 | 20181215 1. 재정안정 방안이 없다-8월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 자문안에는 있었다.-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단계적으로 15%까지 올리는 안.-그러나 정부안에는 연금 지급액을 늘리는 '노후소득 보장 강화' 방안에 무게가 실림-복지부 "연기금 고갈 시기 2063년이나 2062년으로 늦출 수 있다! 현재 예상되는 2060년보다 늦다!"-BUT 기금이 몽땅 바닥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보험료율이 아주 조금 올라가기 때문. 2. 설문조사에 지나치게 의존-돈 내야 할 시민들에게 토론회, 온라인, 전화 설문으로 물어봄-당연히 과반수 이상(약 63%)가 '부담된다'라고 응답.-지나치게 포퓰리즘적 태도가 아닌지 비판받고 있다. 3. 목표초과수익률은 소폭 상승에 그쳐-시장수익률보다 얼마나 더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201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