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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뉴판/#혁신 사업39

[요약] 2022년까지 전기 · 수소차 50만대 보조금 | 20181219 문재인 대통령-수소차의 경우 초기에 세계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국내 수요를 늘려서 생산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야-부품사에 금융 지원 확대. 전기차 · 수소차 보조금 대폭 확대할 것.-수소버스도 2022년까지 2000대 보급할 것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수소차 보급 목표를 기존에서 70배나 올려 잡은 것 = 계획에 맞게 수요와 공급이 따라올까?-친환경차를 글로벌 평균보다 2배 이상 확대하겠다? = 아직 현대차는 양산 수소버스 모델도 없는데 너무 장밋빛 전망 아닌지 우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는 제조업 혁신 대책과 자동차 부품 활력 제고 방안 발표에 이어 각각의 주제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매우 구체적인 정책 내용까지 짚어가며 관련 공무원을 채근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2018. 12. 19.
[요약] 매일경제 선정 '올해의 앱' | 20181218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올 한 해 동안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올해의 앱(App of the year)'의 영예는 어디에 돌아갈까. 매일경제신문과 콘텐츠경영학회, 한국빅데이터학회는 201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올해의 앱'을 제정해 시상해왔다. 벌써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모바일 시대에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앱을 발굴하고,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켜온 대표적인 등용문이다. 매일경제와 MBN은 산학 전문가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뒤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공공서비스, 금융, 유통·상거래, 생활서비스, 비즈니스, 문화서비스, 의료·건강,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는 특화된 기능을 더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유용하.. 2018. 12. 18.
[요약] 중국 '징둥그룹', 택배와 레스토랑에 로봇 도입 | 20181218 징둥그룹은?-'징둥닷컴'이라는 온라인 쇼핑몰로 유명-물류 관련 무인 기술에도 적극 투자.-'X사업부'가 2016년 설치된 후 담당.-무인기술로 플랫폼 사업 구상 중. 1. 무인배송로봇-물류센터에서 사무실 앞까지 'Last Mile' 배송을 담당.-폰으로 도착 알림 받으면 나가서 로봇에서 생체인식 후 꺼내간다.-시안, 창사, 정저우, 중관춘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행. 2. 레스토랑 로봇-조리 로봇 : 탕수육 등 20여가지 요리 조리-서빙 로봇 : 요리를 고객에게 서빙 -다른 IT도 적용 : 고객 주문시 스마트폰으로 테이블 바코드 스캔. 서빙로봇에는 슬램(SLAM:위치 파악과 매핑을 동시 처리하는 기술)을 활용한 자동운행 시스템 내장.-한계 : 사람이 필요하긴 하다. 재료 준비하는 보조 등. 징둥닷컴 사이트h.. 2018. 12. 18.
[요약] 정부, 4대 신산업에 지원 늘린다 | 20181218 4대 신산업(기존 8대 선도산업에서 분리)-스마트공장 · 스마트산업단지-미래자동차-핀테크-바이오헬스 제외된 4개 산업-에너지 신산업-스마트팜-스마트시티-드론*사업성이 불투명하고 경쟁 국가에 이미 선점당했다는 지적이 있어와서 변경. 4대 신산업에 대한 신규 지원책-핀테크 = 카카오페이 등 비금융기관의 간편결제를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할 것-바이오헬스 = 막대한 예산이 드는 해외 임상시험을 '신성장 연구개발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미래자동차 = 내년 1분기 중 산업 육성 전략 수립-스마트공장 = (기사 언급은 없지만 근 1달 간 정 · 경간 많은 교류가 있었음) 수소경제도 지원-(현대자동차는 해외 자동차 기업들과 다르게 전기차 대신 수소차를 밀고 있다)-2022년까지 교통 · 난방에 수소 기술을 활용하.. 2018. 12. 18.
SKT '옥수수' 분사 추진, 한국식 '넷플릭스' 되나 | 20181214 SKT가 옥수수 투자 유치 -싱가포르텔레콤 / 싱가포르투자청과 재무적 투자 유치 협의중-가입자는 많지만 대부분 지상파 & CJ 컨텐츠라 유료 가입자는 적다-가입자는 914만명, 월 순방문자는 626만명.-11번가도 SK플래닛에서 분리돼 투자 받고 이커머스 업체로 자립 중. SK텔레콤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옥수수에 추가 투자 유치를 시도하며 미디어 콘텐츠 사업 강화에 나섰다. 확보한 투자금으로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우고 옥수수를 '한국판 글로벌 OTT 넷플릭스'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옥수수를 운영하는 SK브로드밴드와 모회사 SK텔레콤은 옥수수 확대를 위해 재무적 투자자(FI) 유치를 시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싱가포르텔레콤이나 싱가포르투자청(GIC) .. 2018. 12. 14.
현대차 수소차 '넥쏘'는 유럽에서 잘나간다 | 20181214 넥쏘는 안전하기까지 해!하고 홍보중-유럽 신차 안정성 평가 프로그램 '대형 오프로드' 부문에서 최우수 차량 선정.-영국 정부와 EU에서 인정하는 신차 평가 프로그램. 1997년부터 실시. 넥쏘 판매량은?-2017년 3월 국내 출시 이후 총 587대 팔림-해외에선 총 194대가 팔렸는데 72대가 유럽 실적.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수소전기차의 안전성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에 나서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대차는 올해 3월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대형 오프로드' 부문에서 2018년 최우수 차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거 친환경 차량들이.. 2018. 12. 14.
카카오 카풀 정식 서비스 연기 | 20181214 카카오 카풀 정식 서비스 연기-12월 7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17일 출시를 공언했었다.-하루 2회 운영으로 제안했으나 택시 업계 반발-내년으로 결국 정식 서비스 미뤄져. '우버 영업금지법'-2015년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된 이후 발전이 없다. 우버는 어떻게 됐더라?= 2013년 진출, 2014년부터 영업 시작했다가 2014년 12월에 서울시가 '우파라치' 제도 시행= 2015년 2월부터 무료인 '우버X' 출시. 일단 승객은 무료로 탑승하고 운행비는 우버가 드라이버에게 주는 식으로 '맛'을 들이게 하려고 했음. = 그러나 서울은 도로가 과포화에 대중교통비와 택시비가 싸다.= 그래서 프리미어 택시 서비스 '우버 블랙' 정도가 돌파구였으나 '카카오택시'에 밀림= 결국 2015년 3월 서비.. 2018. 12. 14.
[사설] 현대차의 수소차 승부수가 주목되는 점 | 20181213 현대차의 대규모 인적 쇄신 in 12/12-정의선 수석부회장 중심-수소전기차(FCEV)를 전면에 내세움 미래차의 경쟁 구도 예상-전기차와 FCEV가 각축할 것으로 전망-대중화 속도는 현재까지 전기차가 앞섬-하지만 FCEV는 공기정화 기능 등 친환경성과 1회 충전 후 주행거리에서 압도적 우위.-다만 차 값이 비싸고 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이 비쌈 모 아니면 도-FCEV가 미래차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현대차는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다.-하지만 실패할 경우 투자한 비용이 두고두고 발목 잡을 것.-수소차 성공은 결국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의 뒷받침이 있어야 가능.-중국과 일본이 그러고 있으니 우리도 도와주자. 현대차그룹이 12일 대규모 쇄신 인사를 통해 그룹 의사결정 체계를 정의선 수석부회장 중심으로 재편했.. 2018. 12. 13.
북한에 스마트시티 만들자 | 20181213 매일경제신문 · KDB산업은행 공동 주최 북한정책포럼 세미나-대북제재가 풀리면 남북 합동으로 북측에 스마트시티 구축하자는 제안-북한이 최적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도 있다-북한은 4G를 건너뛰고 바로 5G를 도입할 수 있다.-임금 경쟁력에 기반한 남북 경제 협력 외에도 ICT 경제 협력도 생각해 보아야. 대북 제재가 풀려 조건이 갖춰지는 대로 남북이 힘을 모아 북측에 최첨단 '스마트시티'를 발 빠르게 구축하자는 제안이 제기됐다. 도시설계 전문가인 민경태 (재)여시재 한반도미래팀장은 12일 매일경제신문과 KDB산업은행 공동 주최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에서 이 같은 도전적인 화두를 던졌다. 민 팀장은 '新한반도, 스마트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 주.. 2018. 12. 13.
구글 코리아 세무조사 | 20181213 국세청, 구글 코리아 세무조사-글로벌 IT기업과 국내 IT기업 간 역차별 문제 시정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됨 국회의 행보-B2C 거래에 부가세를 부과하는 것에 합의를 이루어 12월 8일 본회의에서 통과.-구글의 인터넷 광고, 아마존웹서비스, 에어비엔비 등에 부가세 부과 가능. 글로벌 IT기업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구글 코리아는 2017년 매출 3조3300억원, 순이익 9990억원 대로 예상-아마존웹서비스 매출도 약 1조원 대로 추정-글로벌 IT기업에 대한 예상 세수는 연 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 다른 나라는 어떻게 대처할까?-유럽은 2020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 ICT 사업자에게 매출 3%를 세금으로 부과하기로-영국은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이 해외로 수익을 이전하면 법인세 25%로 세게 부여-일본.. 201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