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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뉴판/#금융+유가17

[국내이슈] 파월의 말에 널뛰는 채권 가격 2018.11.30.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미국의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에 근접했다" 국내 채권 금리의 영향-2016년 수준까지 하락. 채권 금리와 채권 가격의 관계-서로 반대로 움직인다.-채권 금리의 하락은 채권 가격의 상승을 말함.-채권은 주식에 비해 안전자산이라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때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채권금리가 꾸준히 하락한다는 의미는 투자자들이 향후 경제 상황에 확신이 없다는 의미. 채권 시장에서 한은의 영향력은 절대적-한은이 기준금리 높일 것 같으면 채권 금리도 오른다.-하지만 최근은 한은보다 파월의 말이 더 영향력.-한은이 금융 안정을 위해 긴장감을 주려고 하지만 효과가 별로 없을 지도 모른다. 2018. 12. 6.
[국내이슈] 세금 · 건보 · 연금 지출 월 100만원 넘었다 2018.11.23. 비소비지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 넘었다-세금-건강보험료-연금 등-수입이 크게 늘지 않는 상황에서 고정비용이 늘어 가계 부담 커진다.-올해 3분기 고소득층 소득은 ↑-저소득층 소득은 ↓ -상하위 가계 소득 격차가 11년 만에 최악 통계청 발표 '2018년 3분기 가계동향'-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106만 5천원-작년 3분기보다 23.3% 증가 (원래 86만 4000원) 소득 최하위 20% (1분위) 가구 월평균 소득-131만 8000원 (전년 대비 7% ↓) 상위 20%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973만 5700원 (8.8% ↑) ▷ 비소비지출-세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이자비용 등과 같이 가계가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일 수 없는 고정비용 성격의 지출을 의미한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금.. 2018. 12. 6.
[국내이슈] 채권금리, 해외 입김 커졌다 2018.11.2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역내 채권 비중이 커졌다.-채권금리가 자국 경제 상황이나 통화정책 외에도 글로벌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게 됐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정상화 & 미 · 중 무역분쟁 심화로 기초 경제 여건이 취약한 일부 신흥국에서 상당 규모 자본 유출-대거 유입된 외국인 채권 자금이 대규모 유출로 반전되면 금융 · 외환 시장 불안이 확대될 것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BUT 아시아 · 태평양 국가 채권시장 발달엔 긍정적. 금리 중심의 통화정책 운영 체계가 원활이 정착하는데 기여.-외국인 채권 투자가 크게 늘면서 단기 은행 차입과 주식 투자에 의존하던 외자 유입 경로도 다양화됐다고 평가. 채권이란?채권은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 2018. 12. 5.
[국내이슈] 오르는 금리, 고정금리 대출에도 불똥 2018.11.19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이 157조원에 달함-대출시엔 고정금리-5년 뒤엔 변동금리-전체 주택담보대출 잔액 중 1/3-한은이 기준금리 올리면 대출금리도 오르게 돼있음.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대출 잔액 급등 예정-올해 하반기 1조 1천억원-내년엔 14조 9천억원-2021년엔 전체의 1/3인 42조 8천억원이 변동금리 적용-2016년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해서. 금융전문가들의 의견-본격적인 금리 인상기 시작에 맞춰 장기 고정금리 상품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현재 10-30년 만기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은 "보금자리론"같은 정책성 금융이 사실상 유일-일반 은행도 팔고 있긴 하지만 리스크 헤지 등을 이유로 일반 변동끔리 상품보다 평균 1%p 높은 금리를 매겨서 시장에서 외면. .. 2018. 12. 5.
[국내이슈] 유가 폭락의 여파 2018.11.15. 정유주 ↓-SK이노베이션 3.25% 하락-에쓰오일 5.31% 하락-GS 3.77% 하락 화학주 ↑-LG화학 1.34% ↑-롯데케미칼 3.75% ↑-한화케미칼 2.41% ↑ 왜 이럴까요?-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하루에 7.61% ↓ 정유업체의 매출 비중은?-등유 · 경유 40%-휘발유 · 나프타 · 윤활기유 · 파라자일젠 60%-후자는 변동폭이 보수적이라 실질적으로 매출은 등유 · 경유가에 좌지우지 화학주는 왜 이득?-나프타 · LPG 가격 하락-LG 전기차 배터리 성장 모멘텀이 유효 석유-석유를 증류하면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석유 피치, 아스팔트 등이 나온다. 1) LPG-가정용 · 업무용 · 공업용 연료-자동차 연료로도 이용 2)휘발유-'Gasoline'이라고도 한다.-자동차.. 2018. 12. 5.
[국내이슈] 대출 규제 앞두고 가계 대출 최다. 2018.11.14.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10월에 전 달 대비 10조원 넘게 늘었다.-은행권 가계 대출이 7조 가량 증가.-제2금융권은 약 3조원 정도.-은행권 가계 대출 중에선 '기타 대출'이 주가 됐음.*기타 대출 =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상업용 부동산담보대출, 예적금담보대출 왜 늘었을까?-한은 "원래 10월은 명절 다음 달의 카드 결제 수요, 이사 수요 등으로 대출 증가"-"BUT ALS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두고 미리 대출 땡겼을 가능성도 있다."-"절차가 까다로운 주택담보대출 대신 신용대출 쪽으로 순회했다는 추정도 가능" 왜 은행권이 늘었을까?-LG경제연구소 전문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랑 제2금융권 대출이 느는 것이 보통."-"은행 대출이 는 건 은행권 문턱 넘을 수 있는 사람만 더 빌렸다는 의.. 2018. 12. 5.
[경제이슈]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 50% 목표', 변경 가능. 2018.11.14. 김연명 청와대 신임 사회수석-국민연금 보험료율을 높이지 않고-소득대체율을 50%로 높이는 것이-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힘 ★-과거 주장했던 보험료율 1%P 인상 주장을 철회. 김 사회수석의 과거 인터뷰-현재 40%까지 낮춘 소득대체율을 최소 50%까진 올려야 한다고 주장.-대신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0.01%까지만 올려도 소득대체율 50%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 국민연급 '적립식'으로 할까, '부과식'으로 할까?-김 수석 : 아직 의미 없다. 부과식 전환 논의는 6,70년 뒤에 나올 얘기.-미래로 떠넘기려 한다는 비판도 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란? 소득대체율?-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란 한 개인의 소득이 N원일 때 은퇴 후 연금을 N원의 몇 %를 주느냐를 결정하는 비율이다.-대신 40년 가입해.. 201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