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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본과 중국 노동생산성 격차 줄어드는 중 | 20181220 노동생산성이란?-노동자 1인이 1시간 동안 어느 정도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 일본은 G7에서 최하위-소매업종에서 가격 인상 어려운 상황-음식 · 숙박업 등에서 소규모 업자가 많다-IT투자가 어려운 환경 중국과 일본 격차 줄어드는 중-2000년에 중국의 노동 생산성은 일본의 10%-2017년에 중국의 노동 생산성은 일본의 37% 일본의 돌파구?-기우치 야스히로 일본생산성본부 수석 연구원 "AI나 로봇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야 할 것. 생산성 향상이 필요해." G7?-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중국, 러시아 없다 G20?*1그룹-미국-캐나다-사우디-호주 *2그룹-러시아-인도-터키-남아공 *3그룹-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 *4그룹-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 *.. 2018. 12. 20.
[요약] 아프리카 영향력 키우고 싶은 일본 정부, 민간 기업은 글쎄 | 20181220 에드거 룽구 잠비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프리카 영향력 증대에 '황신호'-2016년 아프리카 개발회의 'TICAD'에 2년간 300억달러 투자 약속-그러나 2018년 9월 기준 160억달러밖에 유치 못함-민간 투자가 지지부진한 것 때문 민간 기업에 SOS-20일 주일 잠비아 대사관과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가 비즈니스 포럼 열고 투자 요청 하지만 민간 기업은 뜨뜻미지근-정치 · 사회가 불안정-규제 · 법령 준비도 미흡 결론-일본 정부는 아프리카에서 증대되는 중국의 영향력 경계-그래서 일본 자본의 영향력을 늘리고 싶어함-하지만 민간 기업들은 난색을 표함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늘리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계획에 '황신호'가 켜졌다고 20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2.. 2018. 12. 20.
[정리] 원유의 종류 세계 3대 원유-미국의 서부텍사스유-영국의 브렌트유-UAE의 두바이유 3대 원유 선정 이유-생산량이 많고-특정 생산자가 독점하지 않아 가격 형성이 투명해서 서부텍사스유 West Texas Intermediate-국제 시장으론 반출되지 않는다-국내에서 파이프라인을 따라 이송됨-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되어서 국제 유가 결정 지표로 활용된다.-품질이 좋아 국제 유가에서 가장 높은 가격 형성 브렌트유 Brent Oil-서부텍사스유보다는 원유 품질 결정하는 API도가 낮다-두바이유보다는 품질이 뛰어나 2-3달러 비싸다-국제 석유 거래소 IPE에서 거래됨.-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상대적으로 적다 두바이유-우리나라는 약 80% 가량 원유 수입을 두바이유에 의존-경제 영향도 크다-중동 권역과 싱가.. 2018. 12. 20.
[요약] 국제 유가 하루새 7% 폭락. 앞으로 더 떨어진다 | 20181220 유가 하루 새 7% 이상 폭락-경기 둔화로 수요 감소 예상-미국 원유 공급 늘어날 전망-호황이던 미국 경제가 주식 · 부동산 · 자동차 구매 등에서 우려 징조를 보여 시장이 동요. 서부텍사스유 WTI-전날보다 7.3% 하락-10월 비교 두 달 새 39.2%나 폭락 브렌트유-전날보다 5.62% 하락-역시 두 달 새 34.1% 하락 국제유가가 하루 새 7% 이상 폭락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원유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데다 미국 원유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가세하면서 유가를 큰 폭으로 끌어내렸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내년 1월물 가격은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배럴당 3.64달러(7.3%) 떨어진 46.2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3일 고점(76.10달러).. 2018. 12. 20.
[요약] 세계 경제 위기에 주식 -> 채권 | 20181220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 둔화-자금이 위험자산인 주식에서-안전자산인 채권으로 이동하는 흐름 전문가들의 경기 침체 우려-앨런 그린스펀 전 FED 의장 "증시가 안정 찾고 다시 오르면 매우 놀라울 것"-"경기가 둔해지는데 물가는 뛰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국채 대표적인 위험자산=주식, 사채 미국 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 둔화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글로벌 자금이 위험자산인 주식에서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본격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미국의 추가적인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이후 금리 인상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8일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가 총 7000억달러를 운용하는 .. 2018. 12. 20.
[요약] 카카오 증권 · 금융업 진출 제동 | 20181220 왜?-대주주가 될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검찰에 기소-계열사를 누락신고한 혐의-상 금융 법령 위반한 대주주는 금융업 · 증권업 진출 금지 앞으로 어떻게 돼?-형사처벌 나올 가능성 높다-유죄 판결 받으면 향후 5년간 증권 · 금융업 진출 불가-카카오 금융업 분야 진출에 큰 위기 카카오의 증권·금융업 진출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계열사 누락신고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탓이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금융 관련 법령을 위반한 대주주에 대해 증권·금융업 진출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카카오의 바로투자증권 인수안에 대해 부정적인 검토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지난달 21일 김범수 의장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 기소를 결정하면서.. 2018. 12. 20.
[요약] 3기 신도시 확정. 동서남북 1곳 씩. | 20181220 1기 신도시 1989년 발표 1992년 입주 완료-고양 일산-성남 분당-안양 평촌-군포 산본-부천 중동 2기 신도시 2003년 발표-송파 위례-성남 판교-수원 광교-동탄 신도시-양주 옥천 · 화천-파주 운정-김포 한강-인천 검단 3기 신도시 2018년 발표-동남권 : 과천 · 하남-동북권 : 남양주-서남권 : 인천 계양-*1,2기 신도시보다 서울에 더 가까워졌다. 30분 출퇴근 목표 신도시가 발표되면 어떤 효과가 있나?-해당 지역에 대규모 주택 물량 공급-단기적으로 집값은 떨어짐-그러나 생활 인프라 개선으로 집값 장기 상승 기대 정부가 19일 발표한 3기 신도시(12만가구)는 서울과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교통망이 지나갈 예정인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됐다. 대부분 서울외.. 2018. 12. 20.
[요약] 신도시와 GTX · 신안산선 연계..문제는 돈 | 20181220 3기 신도시의 관건은 교통-2기 신도시 때는 교통 지옥이었음.-GTX A · C노선 +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조기 착공-GTX B + 신분당선 연장사업 + 인천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 조기 착공 신안산선 2024-2019년부터 착공 시작- GTX A 2023 GTX B 미정-2019년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할 계획 GTX C 2026-2019년부터 기본 계획에 착수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정부는 교통망 미비로 '교통 지옥'으로 전락했던 2기 신도시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과 신안산선(경기도 안산∼광명∼여의도)의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GTX B노선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 인천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도 조기에 착공하는 등 .. 2018. 12. 20.
[요약] 일 · 중 동중국해 유전 공동 개발 협상 재개할 듯 | 20181219 중국 저장성 가스 유전 공동개발-2008년 공동개발에 일 · 중 합의-그러나 조약 체결 협상은 중단된 상태-2018년 10월 아베 방중때 조약 체결 협상을 재개하자고 합의 부가적으로 논의된 것-해양 쓰레기 대책에 대한 양국 첫 공동조사를 중국에서 실시하기로 합의-동중국해 우발적 충돌 피하기 위한 당국 간 핫라인 개설에 대해 의견 나눔 [김은빈 뉴스핌 기자] 2018. 12. 19.
[요약] 일본 국민 "미일관계 좋다" 56%→39%로 1년새 급락 | 20181219 요미우리-갤럽 공동 여론조사 관계와 신뢰에 대한 조사-"미일 관계가 현재 좋다" 일본 39% (이전 56%)-"나쁘다" 일본 39% (이전 23%)-"미국을 신뢰하고 있다" 일본 39% (이전 30%) -"일본을 신뢰하고 있다" 미국 70% 경제 관련 조사-"트럼프의 대일 무역적자 시정 요구 납득할 수 없다" 일본 75% 동맹 관련 조사-"미 · 일 안전보장조약이 아 · 태 지역에 도움이 된다" 일본 64% 미국 70%-"군사적으로 위협이 되는 국가는 중국이다" 일본 75% (이전 67%) 미국 60% (이전 51%)-"중국과의 관계가 나쁘다" 미국 28% (이전 16%)-"중국과의 관계가 좋다" 미국 22% (이전 29%) 대북 외교 관련 조사-"트럼프의 대북 외교 높게 평가한다" 일본 49% 미국 4.. 201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