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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카카오 증권 · 금융업 진출 제동 | 20181220 왜?-대주주가 될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검찰에 기소-계열사를 누락신고한 혐의-상 금융 법령 위반한 대주주는 금융업 · 증권업 진출 금지 앞으로 어떻게 돼?-형사처벌 나올 가능성 높다-유죄 판결 받으면 향후 5년간 증권 · 금융업 진출 불가-카카오 금융업 분야 진출에 큰 위기 카카오의 증권·금융업 진출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계열사 누락신고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탓이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금융 관련 법령을 위반한 대주주에 대해 증권·금융업 진출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카카오의 바로투자증권 인수안에 대해 부정적인 검토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지난달 21일 김범수 의장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 기소를 결정하면서.. 2018. 12. 20.
카카오 카풀 정식 서비스 연기 | 20181214 카카오 카풀 정식 서비스 연기-12월 7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17일 출시를 공언했었다.-하루 2회 운영으로 제안했으나 택시 업계 반발-내년으로 결국 정식 서비스 미뤄져. '우버 영업금지법'-2015년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된 이후 발전이 없다. 우버는 어떻게 됐더라?= 2013년 진출, 2014년부터 영업 시작했다가 2014년 12월에 서울시가 '우파라치' 제도 시행= 2015년 2월부터 무료인 '우버X' 출시. 일단 승객은 무료로 탑승하고 운행비는 우버가 드라이버에게 주는 식으로 '맛'을 들이게 하려고 했음. = 그러나 서울은 도로가 과포화에 대중교통비와 택시비가 싸다.= 그래서 프리미어 택시 서비스 '우버 블랙' 정도가 돌파구였으나 '카카오택시'에 밀림= 결국 2015년 3월 서비.. 2018.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