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일리 메뉴판/#혁신 사업

[국내이슈] SNS, 쇼핑내역도 신용도에 반영 2018.11.21.

by FRNK_KIM 2018. 12. 6.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신용정보산업 선진화 방안'

-비금융정보 전문 신용평가회사 도입

-개인 동의를 전제로 통신요금 · 공과금 납부, 온라인 쇼핑 내역, SNS 정보 등 비금융정보만을 이용해 개인 신용을 평가하는 회사.


도입되면 어떻게 될까?

-기사 제목의 맞춤법까진 좀 오버고

-통신요금 제때 납부하는 등 '대출상환'이나 '카드 이용 실적'같은 금융정보가 없는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등의 신용등급 올리는데 유리해질 것.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평가회사도 도입

-지금까지는 '사업주' 개인의 신용이나 담보 유무에 따라 대출 여부를 결정.

-이제 담보는 부족해도 사업성이 뛰어난 자영업자가 더 나은 조건 대출 가능해질듯.





개인신용등급이란?


개인신용등급은 개인신용 평가회사(Credit Bureau, 흔히 CB사라 함)가 개인의 여러 가지 신용정보를 수집하여 1등급에서부터 10등급까지 분류한 신용등급이다.

신용정보는 예금, 대출, 신용카드 사용 등 금융회사와의 거래내용과 세금체납, 재산, 소송 등 공공기관의 정보를 모두 수집하여 판단한다. 금융회사들은 개인신용 정보를 대출의 결정, 금리의 결정, 신용카드 개설 등의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전문적인 신용평가회사가 개인들의 신용을 평가하기도 하지만 각 금융회사들은 자체적으로도 신용평가 시스템을 가진 경우가 많다.

개인신용등급은 신용평가 회사마다 비중의 차이는 있지만 해당 개인의 채무의 적시 상환 여부, 현재 채무 수준, 신용거래 기간, 신용활용의 정도를 평가요소로 하여 결정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인신용등급 (대학생을 위한 실용 금융, 금융감독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