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일리 메뉴판/#국내 산업 동향

요약! 2019년 반도체 산업 전망 - 2019.01.01.

by FRNK_KIM 2019. 1. 8.



2018년엔?

-'초호황' 경기 흐름에 단일품목 처음 <수출 1000억달러 (113조원)> 달성

-3분기 기준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45.5%, SK하이닉스 29.1%, 마이크론* 21.1%

-국내 회사 2개가 75% 가까이 세계 시장 점유 중

-그러나 2019년은 녹록치 않을 것


불황을 의식해 투자가 줄어들 수 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019년 1분기에 20% 안팎 하락할 수도 있다.

-D램 값은 9~11월 두 달 연속 하락세였음


중국이 양산할 수 있다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의 담함 의혹을 중국 당국이 조사

-담함 의혹을 핑계로 외국 업체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도 읽힘

-2019년에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스', '푸젠진화(JHICC)' 등이 양산 들어갈 예정.


국내 업체의 반응

-삼성전자는 기술력으로 시장 개척할 것.

-하이닉스는 미세 공정 설비 확장해 생산 비용 절감. 5만 3천 m² 용지에 공사 들어갈 예정. 2020년 하반기 목표.



마이크론

-미국 반도체 회사.


낸드 플래시메모리

전원 공급이 없으면 정보를 모두 잃어버리는 휘발성 메모리 반도체인 D램, S램과 달리, 플래시메모리는 전원이 꺼지더라도 저장된 데이터를 보존하는 롬(ROM)의 장점과 손쉽게 데이터를 쓰고 지울 수 있는 램(RAM)의 장점을 동시에 지니는 비휘발성 메모리이다. 플래시메모리는 전력 소모가 적고 기존의 자기디스크에 비해 고속으로 읽기 및 쓰기가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휴대전화, USB 드라이브 등의 다양한 휴대용 기기와 SSD(Solid StateDrive)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플래시메모리는 1984년 일본 기업 도시바()의 마스오카 후지오 박사에 의해 최초로 개발되었다. 그 이후 1988년, 인텔(intel)에서 플래시메모리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상업용 플래시메모리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낸드플래시메모리는 자기식 저장장치들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대용량화가 가능하며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램이나 하드 디스크와 같이 제자리 덮어쓰기(in-place update)가 불가능하고 읽기/쓰기와 삭제 연산의 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한 부가적인 연산이 필요하다. 또한 삭제 연산의 단위인 블록별로 지우기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메모리 내의 특정 블록이 먼저 마모되어 전체 플래시 메모리가 사용 불가능해지지 않도록 하는 매커니즘도 필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낸드플래시메모리 [Nand Flash Memory] (두산백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