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이 157조원에 달함
-대출시엔 고정금리
-5년 뒤엔 변동금리
-전체 주택담보대출 잔액 중 1/3
-한은이 기준금리 올리면 대출금리도 오르게 돼있음.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대출 잔액 급등 예정
-올해 하반기 1조 1천억원
-내년엔 14조 9천억원
-2021년엔 전체의 1/3인 42조 8천억원이 변동금리 적용
-2016년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해서.
금융전문가들의 의견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 시작에 맞춰 장기 고정금리 상품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
-현재 10-30년 만기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은 "보금자리론"같은 정책성 금융이 사실상 유일
-일반 은행도 팔고 있긴 하지만 리스크 헤지 등을 이유로 일반 변동끔리 상품보다 평균 1%p 높은 금리를 매겨서 시장에서 외면.
사람들은 어찌해야?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받았다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되는 3년 후, 고정금리 기간이 끝나는 5년 내에 다른 혼합형 대출상품으로 갈아타서 고정금리 기간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
-혼합형으로 갈아탈 땐 중도상환 수수료 안물어도 된다. 시점 상관 없다.
-다만 LTV가 서울지역은 40%까지 쪼그라들고 (대출 가능 액수 줄고) DSR 규제까지 적용된 만큼 대출 상품 갈아탈 때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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