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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폐업 문의 6/10이 식당 · 커피숍 / 2018.12.05 한국폐업지원희망정책협회-2018년 11월 폐업 문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자영업 폐업자가 100만명 되나?-작년엔 83만 8천명 ◆ 대기업마저 외식업 축소 ◆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PC방을 운영하던 A씨(58)는 최근 사업을 접었다. 지난 1년 동안 인건비가 오르면서 영업 손실이 가중돼 혼자서 가게를 꾸리며 버텨봤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설상가상 검진을 받으러 간 병원에서는 대장암 판정을 받아 더는 가게를 운영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고 폐업을 결정했다.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급증하고 있다. 부쩍 얼어붙은 경기에 최저임금 인상, 임차료 부담 가중 등 엎친 데 덮치면서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4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폐업.. 2018. 12. 9.
클라우드 시대의 보안 해법은? / 2018.12.04. 백정훈 한국IBM GTS 대표 전무 클라우드와 정보통신 기술의 중요성-2018년 11월 22일 아마존웹서비스 장애 => 수백개 웹서비스 중단-2018년 11월 24일 KT아현지사 화재 => 권역 주민들, 유동인구 통신 장애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동향-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2017년 28.6% 성장 (아시아 · 태평양 ↑)-전체 기업 43%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12%는 멀티 클라우드*-30%는 둘 다 병행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한 점-수작업 프로세스 자동화-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강화된 보안을 적용-클라우드 환경을 염두에 둔 조직과 프로세스를 구축해야-'어떤' 클라우드를 도입할지보다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돼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상호운영 가능한 공공 · 사설 클라.. 2018. 12. 9.
해외투자 사상 첫 年 300달러 돌파 / 2018.12.04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 규모가 300억 달러 돌파.-한국예탁결제원 "매수 142억달러 + 매도 161억달러 = 총 303억 달러 (약 34조원)"-국내 시장 기대수익이 낮아짐-미 · 중 무역 분쟁과 일부 신흥국의 유동성 문제도 걸림돌이 되진 않았다 왜 늘어났어?-국내 증시 부진-미국 증시 호조-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 확대-해외증시에 대한 정보 증가 미국 증시가 얼마나 호조야?-일단 글로벌 주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 53% 한국 2%-한국 2018년 예상 GDP 증가율 2.6~7%-미국은 3%-기본적으로 주식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기반 국내와 해외의 매매 차이는?-해외주식 매매엔 차익에 양도소득세 22%가 붙는다-그래도 감수하는 편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한 상장 국가는?-미국 68%-홍.. 2018. 12. 9.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장기 채권 펀드 매력 상승 / 2018.12.04. 한국은행은 지난주 기준 금리를 25 베이시스 포인트 (25bp=0.25%) 인상-그러나 장기 금리는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장기 채권 매력도가 높아지는 중 한국펀드평가의 12월 3일 발표-NH아문디Allset국채10년인덱스 (펀드) -> 최근 1년 수익률 5.04%-삼성ABFKorea인덱스 (펀드) -> 최근 1년 수익률 5% 왜 장기채 펀드 수요가 늘어?-금리는 올랐지만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상에 반대한 소수의견이 나왔음-내년도 경제성장률도 낮춰짐-내년 상반기까지 장기 금리가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옴-베어플래트닝 bear flattening 효과가 나타나는 것* 장기 채권 ETF*도 양호한 성적-키움이 내놓은 KOSEF국고채10년 (ETF)는 1개월 수익률이 1.02% 6개월 수익률이 .. 2018. 12. 9.
'메콩강 경제권'에서 한 · 중 · 일 각축전 / 2018.12.04 메콩강 경제권이란?-태국-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왜 핫해?-경제적으로 뒤떨어진 지역이긴 함-하지만 성장률이 6% 이상-평균 연령 28.8세-블루오션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 ↑ 경쟁구도-중국과 일본이 크게 앞서가고 한국이 추격하는 형태 1)일본-남부 · 동서 경제회랑* 주도 중-태국이 텃밭. 자국 기업 7,000개가 진출해있음-도요타그룹 -> 캄보디아 포이펫에서 테크노파크 운영-캄보디아 인건비가 태국의 5-60%라 여기서 기초 공정 후 태국 공장으로 운반.-차량으로 3~4시간 걸리지만 생산 비용 최대 20% 절감 가능.-'태국 플러스 원(plus one)' 전략. 수송 비용 줄일 수 있는 곳에 인프라 건설 후 '밸류 체인' 구축. 2)중국-남북 경제회랑 주도 중-일대일로(육 · 해상 실크로드) 사업.. 2018. 12. 9.
국내 첫 영리 병원, 개원 허가로 가닥 / 2018.12.04. 국내 첫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 2019년 개원할 듯 -중국 뤼디그룹이 100% 투자.-뤼디 그룹이 의사 9명 간호사 28명, 국제의료코디네이터 18명 등 총 134명 이미 채용-하지만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로 넘어감-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 권고는 '불허'-하지만 이미 지난 7월 완공됐기에 행정 신뢰성을 위해 개원한다고 원희룡 제주지사가 밝힘 왜 열었을까?-제주도는 다른 시도 외국인 투자 실적과 비교해 정체 수준이라는 분석이 있었다-외국인 관광객도 2016년 약 360만명에서 2017년 123만명으로 ↓-내국인은 1234만명 -> 1352만명으로 ↑-건설업에서도 미분양 주택이 2017년 대비 62% 증가-병원 관계자 "건강검진을 한 번 받은 사람은 다음해 또 받아야함으로 제주도 방문하는 중국인은 계속 늘어.. 2018. 12. 9.
한국 반도체 수출 '증가율' 1년새 1/5 / 2018.12.03.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2년 만에 최저 증가폭을 보였다 그런데 반도체 수출 의존율은 오히려 지난해 약 17%에서 올해 약 21%까지 오히려 증가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1.97% 중 '수출'의 기여도가 1.7%. 그 중에서 비중이 높은 반도체의 부진이라서 위기 의식 팽배. 전문가 왈-반도체 경기가 세계적으로 하강하고는 있음-그러나 중국과의 기술 격차가 급격히 좁혀지는게 더 위기-조선, 자동차, 전기전자 등 주력 품목이 어려운 와중에 반도체마저 꺾이면 모든 주력 사업이 위기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 반도체 의존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내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 2018. 12. 9.
[MS]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1위 탈환. 클라우드 사업 덕분. 2018.12.02.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주당 110.89 달러 / 시총 8512억 달러 (약 955조원)-애플을 넘은 것은 8년 만-시총 1위는 2002년 이후 16년 만 어떠한 변화?-1997년부터 1999년까지 시총 1위의 MS-하지만 스마트폰 출현으로 ↓-노키아 인수 승부수 실패, 사업 포기-3대 CEO 사티아 나델라 등장 (2014)-매출 80%인 PC OS 대신 클라우드 컴퓨팅에 주력-전체 매출 중 클라우드 컴퓨팅이 1/4까지 차지-매 분기 76% 이상 수익을 내는 중 시사점-GE처럼 한때 선두기업이었지만 정크본드 수준으로 내려가는 회사도 있다.-미국 기업 역사에서도 이례적인 사례-경쟁사들과 달리 MS는 사업 분산. 생산성(오피스), 소셜미디어(링크드인), 비디오게임(엑스박스), 하드웨어(.. 2018. 12. 7.
[국내] 한은 금리 인상 + 채권 금리는 하락 2018.12.01. 한국은행 1년만에 금리 인상-연 1.50%에서 1.75%로 ↑-지난해 11월 0.25% ↑ 한 이후 1년 만. 이주열 한은 총재-금리 유지시 금융불균형(가계부채 증가 · 부동산 쏠림) 확대로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2.25-2.50%로 인상하면 한미간 금리 격차가 1.0%p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작용 여파-금융 불균형 해소에는 도움이 될 것-하지만 가계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이자 규모가 연간 2조 5000억원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려 자영업자 · 소상공인 등에겐 부담을 줄 수도. 채권 시장은 반대로 움직임-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미 0.008%p 하락. 2.106%-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그러나 고용 · 성장 관련 경기.. 2018. 12. 6.
[국내이슈] 대기업 · 지식서비스업도 U턴 혜택 2018.11.30. 기존 유턴기업 인정 조건-해외 생산량 50% 이상 축소하고 국내 복귀-제조업 한정-해외와 국내 사업장 고용 인원 30명 이상-유턴기업 지정 후 고용보조금 1년간 지급-대기업 : 해외 사업장 완전 청산 · 양도시 법인세 · 관세 혜택 개정 유턴기업 인정 조건-해외 생산량 25%만 축소해도 됨-소프트웨어 개발, 전기통신, 정보 서비스,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지식서비스업 포함-고용 인원 20명 이상-유턴기업 지정 후 고용보조금 2년간 지급-대기업 : 해외 사업장 일부만 복귀해도 혜택. 201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