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뉴판145 [국내이슈] 세금 · 건보 · 연금 지출 월 100만원 넘었다 2018.11.23. 비소비지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 넘었다-세금-건강보험료-연금 등-수입이 크게 늘지 않는 상황에서 고정비용이 늘어 가계 부담 커진다.-올해 3분기 고소득층 소득은 ↑-저소득층 소득은 ↓ -상하위 가계 소득 격차가 11년 만에 최악 통계청 발표 '2018년 3분기 가계동향'-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106만 5천원-작년 3분기보다 23.3% 증가 (원래 86만 4000원) 소득 최하위 20% (1분위) 가구 월평균 소득-131만 8000원 (전년 대비 7% ↓) 상위 20%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973만 5700원 (8.8% ↑) ▷ 비소비지출-세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이자비용 등과 같이 가계가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일 수 없는 고정비용 성격의 지출을 의미한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금.. 2018. 12. 6. [국내이슈] 사기꾼 놀이터 된 인터넷 은행 2018.11.22. 올해 1 ~ 10월 동안 카카오뱅크 사기건이 2위-타행에 비해 온라인 범죄에 빈번하게 활용.-앞으로 타행들도 비대면 계좌개설을 확대할 예정이라 사기 증가가 우려된다. 반대로 엄격하게 하는 은행도 있다-1인 1비대면계좌 정책 시행하는 은행도 있음. *농협은 왜 사기 건수가 많을까? 2018. 12. 6. [국내이슈] SNS, 쇼핑내역도 신용도에 반영 2018.11.2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신용정보산업 선진화 방안'-비금융정보 전문 신용평가회사 도입-개인 동의를 전제로 통신요금 · 공과금 납부, 온라인 쇼핑 내역, SNS 정보 등 비금융정보만을 이용해 개인 신용을 평가하는 회사. 도입되면 어떻게 될까?-기사 제목의 맞춤법까진 좀 오버고-통신요금 제때 납부하는 등 '대출상환'이나 '카드 이용 실적'같은 금융정보가 없는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등의 신용등급 올리는데 유리해질 것.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평가회사도 도입-지금까지는 '사업주' 개인의 신용이나 담보 유무에 따라 대출 여부를 결정.-이제 담보는 부족해도 사업성이 뛰어난 자영업자가 더 나은 조건 대출 가능해질듯. 개인신용등급이란? 개인신용등급은 개인신용 평가회사(Credit Bureau, 흔히 CB사라 함).. 2018. 12. 6. [국내이슈] 아직 요원한 개인정보 활용 2018.11.21. 정부는 개인정보보호규제 완화 입장-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을 개정해 완화하겠다는 입장.-소위 '개망신법'이라고 언론에서 부른다. ICT업계에서 악명 높음. 하지만 시민단체가 반대중 새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시민단체의 영향으로 활용보다 보호에 방점-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의 중복규정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일원화될 예정-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가 분담하던 부처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통합. 조사 기능 신설. 이것은 '규제 컨트롤타워'의 탄생을 의미-시민단체는 정부의 '마이데이터 시범사업'도 반대.-'마이데이터 시범사업'은 개인이 정보 사용 범위를 설정해두면 기업들이 원하는 데이터 가져가 활용할 수 있음.-누구 데이터인지는 모르게 비식별화. 다른 나라는?-중국은 7억명 가량 방대한 .. 2018. 12. 5. [국내이슈] 채권금리, 해외 입김 커졌다 2018.11.2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역내 채권 비중이 커졌다.-채권금리가 자국 경제 상황이나 통화정책 외에도 글로벌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게 됐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정상화 & 미 · 중 무역분쟁 심화로 기초 경제 여건이 취약한 일부 신흥국에서 상당 규모 자본 유출-대거 유입된 외국인 채권 자금이 대규모 유출로 반전되면 금융 · 외환 시장 불안이 확대될 것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BUT 아시아 · 태평양 국가 채권시장 발달엔 긍정적. 금리 중심의 통화정책 운영 체계가 원활이 정착하는데 기여.-외국인 채권 투자가 크게 늘면서 단기 은행 차입과 주식 투자에 의존하던 외자 유입 경로도 다양화됐다고 평가. 채권이란?채권은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 2018. 12. 5. [국내이슈] 오르는 금리, 고정금리 대출에도 불똥 2018.11.19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이 157조원에 달함-대출시엔 고정금리-5년 뒤엔 변동금리-전체 주택담보대출 잔액 중 1/3-한은이 기준금리 올리면 대출금리도 오르게 돼있음.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대출 잔액 급등 예정-올해 하반기 1조 1천억원-내년엔 14조 9천억원-2021년엔 전체의 1/3인 42조 8천억원이 변동금리 적용-2016년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해서. 금융전문가들의 의견-본격적인 금리 인상기 시작에 맞춰 장기 고정금리 상품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현재 10-30년 만기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은 "보금자리론"같은 정책성 금융이 사실상 유일-일반 은행도 팔고 있긴 하지만 리스크 헤지 등을 이유로 일반 변동끔리 상품보다 평균 1%p 높은 금리를 매겨서 시장에서 외면. .. 2018. 12. 5. [국내이슈] 은행업무 1/3은 핀테크가 될 것 2018.11.16. 씨티그룹의 은행 미래에 대한 보고서-미국과 캐나다 은행은 2025년까지 대출을 비롯해 결제 · 투자 등 수익의 34%를 핀테크 업체들에게 빼앗길 것 핀테크 붐이 찾아올지도-구글, 페이스북 등 IT 공룡들이 금융업 진출 예고-영국의 '레볼루트 Revolut'는 은행보다 유리한 환율로 23개국 통화 환전 · 결제 · ATM 인출 제공-이제는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보험, 자산관리, 대체투자 영역으로 서비스 확장. 기사의 요지-"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입법하자!-"규제 샌드박스법"이라고도 한다.-규제가 너무 많아서 우리는 못하고 있다. 샌드박스?-(게임 분야에서) ‘샌드박스’(Sand Box)는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레이 패턴(Pattern)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게임을 뜻한다. 2018. 12. 5. [국내이슈] 30대 기업 인건비 1년 새 8.5% 증가 2018.11.16. 국내 30대 기업 인건비 증가-증가분은 2조 3000억원-증가비는 8.5%-최근 5년간 최고 수준. 분석 대상-누적 영업이익 상위 30곳 (금융 · 지주사 · 합병사 제외)-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에서 74% 정도 차지함 얘네가. 앞으로는?-2019년엔 최저임금이 10.9% 인상이라 여파가 더 커질 지도 2018. 12. 5. [국내이슈] 유가 폭락의 여파 2018.11.15. 정유주 ↓-SK이노베이션 3.25% 하락-에쓰오일 5.31% 하락-GS 3.77% 하락 화학주 ↑-LG화학 1.34% ↑-롯데케미칼 3.75% ↑-한화케미칼 2.41% ↑ 왜 이럴까요?-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하루에 7.61% ↓ 정유업체의 매출 비중은?-등유 · 경유 40%-휘발유 · 나프타 · 윤활기유 · 파라자일젠 60%-후자는 변동폭이 보수적이라 실질적으로 매출은 등유 · 경유가에 좌지우지 화학주는 왜 이득?-나프타 · LPG 가격 하락-LG 전기차 배터리 성장 모멘텀이 유효 석유-석유를 증류하면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석유 피치, 아스팔트 등이 나온다. 1) LPG-가정용 · 업무용 · 공업용 연료-자동차 연료로도 이용 2)휘발유-'Gasoline'이라고도 한다.-자동차.. 2018. 12. 5. [국내이슈] 속도내는 전기차 대중화 2018.11.14. 국내 전기차 시장 빠르게 성장 중-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이 영향-자동차세도 상대적으로 저렴 가장 있기 있는 세단 전기차는 르노삼성이 유일-수입 X 부산 공장에서 르노삼성이 직접 생산-SUV인기도 상당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중형, 준중형 세단에 대한 선호가 많음. 잘팔림.-SM3 Z.E.는 1회 충전시 213km. 준중형 중에서 가장 길다.-서울역->부산역 400km / 국내 승용차 1일 평균 주행거리는 40km (한국교통안전공단) 초소형도 르노가 인기-"트위지"라는 초소형 전기차 생산-1회 충전으로 55km에서 80km 주행 가능.-가정용 220V로 3시간 30분이면 완충. 다른 회사들도 선보일 예정-재규어 / 1회 충전에 480km + 인공지능 탑재한 'I-페이스' rhdro-대 당 1억원 이상 .. 2018. 12. 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