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9 IBK투자증권, 100년 강소기업 키운다 | 20181214 '백동 포럼(백년 동행 포럼) 창립총회를 IBK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IBK투자증권이 인증한 '베스트챔피언' 기업들을 중심으로-대기업과 대학, 유관단체들이 자문단으로 참여해-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사장-국내 기업 수의 99% 차지하는 중소기업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중소 · 벤처기업이 코스닥과 코스피로 진입하는데 사다리 역할을 할 것.-신입사원 연합채용, 직원 · 조직 교육 & 연수 프로그램, 기업금융 및 상장 지원 컨설팅 등등 지원. IBK투자증권이 중소기업·대기업·대학 간 네트워크 포럼을 발족하며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파트너로서 본격 출항을 알렸다. 13일 IBK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위상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 2018. 12. 14. 문 대통령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 20181214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정부는 2022년가지 스마트 공장 3만개 구축-국내 10인 이상 중소 제조기업 6만 7000여개 중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스마트 산업단지 10곳 조성-산업재해 30% 감축, 일자리 6만6000여개 증가, 매출 18조원 증가 예상 국책 은행 참여-KDB산업은행 1조원 투자금 지원-IBK기업은행 각 5000억원 투자금 지원다. 대기업 역시 참여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스마트 공장 구축 비용 12억 6000만원 지원-앞으로 정부 30% 대기업 30% 해당 중소기업 40% 비율로 스마트 공장 설치 비용 분담할 모델 계획 중.-상생형 모델이라고 부른다. 실제 이번 정부의 제조혁신 전략에는 대기업의 참여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 삼성디.. 2018. 12. 14. 신한카드, 빅데이터 활용한 앱 호평받아 | 20181213 신한페이판(PayFAN)-소비자 선정 2018 스타브랜드대상 모바일앱카드 부문 3년 연송 선정-SNS 타임라인 방식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도입. 최근 온오프라인 지출 내역을 빅데이터로 분석.-콜센터와 홈페이지 기능을 신한페이판에서 대부분 처리 가능.-CS를 기존 앱이 50% 가량 커버했다면 신한페이판에선 96% 수준까지 대응 가능.- ★ 신한카드 다른 플랫폼으로 로그인 절차 없이 넘어갈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가맹점 추천, 쇼핑 등 가맹점 · 제휴사 기능과 스무스한 연동 가능. 신한카드의 '신한PayFAN(신한페이판)'이 소비자 선정 2018 스타브랜드대상 모바일앱카드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1000만 회원이 가입한 기존 모바일 플랫폼 '신한FAN'을 앱카드 본연의 기.. 2018. 12. 13. [사설] 현대차의 수소차 승부수가 주목되는 점 | 20181213 현대차의 대규모 인적 쇄신 in 12/12-정의선 수석부회장 중심-수소전기차(FCEV)를 전면에 내세움 미래차의 경쟁 구도 예상-전기차와 FCEV가 각축할 것으로 전망-대중화 속도는 현재까지 전기차가 앞섬-하지만 FCEV는 공기정화 기능 등 친환경성과 1회 충전 후 주행거리에서 압도적 우위.-다만 차 값이 비싸고 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이 비쌈 모 아니면 도-FCEV가 미래차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현대차는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다.-하지만 실패할 경우 투자한 비용이 두고두고 발목 잡을 것.-수소차 성공은 결국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의 뒷받침이 있어야 가능.-중국과 일본이 그러고 있으니 우리도 도와주자. 현대차그룹이 12일 대규모 쇄신 인사를 통해 그룹 의사결정 체계를 정의선 수석부회장 중심으로 재편했.. 2018. 12. 13. 북한에 스마트시티 만들자 | 20181213 매일경제신문 · KDB산업은행 공동 주최 북한정책포럼 세미나-대북제재가 풀리면 남북 합동으로 북측에 스마트시티 구축하자는 제안-북한이 최적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도 있다-북한은 4G를 건너뛰고 바로 5G를 도입할 수 있다.-임금 경쟁력에 기반한 남북 경제 협력 외에도 ICT 경제 협력도 생각해 보아야. 대북 제재가 풀려 조건이 갖춰지는 대로 남북이 힘을 모아 북측에 최첨단 '스마트시티'를 발 빠르게 구축하자는 제안이 제기됐다. 도시설계 전문가인 민경태 (재)여시재 한반도미래팀장은 12일 매일경제신문과 KDB산업은행 공동 주최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에서 이 같은 도전적인 화두를 던졌다. 민 팀장은 '新한반도, 스마트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 주.. 2018. 12. 13. 2019년 부터 지상파 중간 광고 감행 | 20181213 방통위, 지상파 방송 3사에 중간광고 허용-2019년 상반기부터.-1973년 이후 처음 중간광고가 허용되는 것.-자막 크기를 화면의 32분의 1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등 시청권 침해 최소화 노력. 중소방송협회, 신문협회, 잡지 등은 반발-( 아마 광고 시장을 침식해서이지 않을까? )-지상파 3사가 방만 경영을 개선하지도 않고 광고만 늘리고 있다-고 비판.-지상파 방송은 해마다 수익 1000억원 이상을 올리겠지만 신문광고비는 200억 넘게 감소할 것. 불균형 심화될 것이라고 '신문협회'가 지적. 내년 상반기부터 지상파 방송 3사에 중간광고가 허용된다. 중간광고 반대 목소리가 높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당초 계획대로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을 강행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지상파 방송 중간광고 허용과 중간광고 고지 자.. 2018. 12. 13. 은행 직원, 사회적기업 부도나도 '면책' | 20181213 이 은행연합회에서 시행-지분 투자, 여신 지원, 수수료 감면, 비금융 서비스 제공-특히 지분 투자는 투자 금액과 무관하게 본부에서 승인을 받도록 했다.-직접 투자는 목표수익률을 조달원가에 적정 마진을 더한 수준으로 결정해야 한다.-마이너스 수익률이 예상돼도 미래가치가 있으면 투자할 수 있도록 해놨다.-지분투자와 여신 지원으로 생긴 부실은 모범규준을 따른 경우엔 면책. 사회적기업이란?-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으로 구성. 전국에 2089곳이 있다. 앞으로 은행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출하거나 투자했다가 부실이 나도 관련 절차만 제대로 지켰다면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은행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모범규준'을 이달 중 만들어 시행한다고.. 2018. 12. 13. 구글 코리아 세무조사 | 20181213 국세청, 구글 코리아 세무조사-글로벌 IT기업과 국내 IT기업 간 역차별 문제 시정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됨 국회의 행보-B2C 거래에 부가세를 부과하는 것에 합의를 이루어 12월 8일 본회의에서 통과.-구글의 인터넷 광고, 아마존웹서비스, 에어비엔비 등에 부가세 부과 가능. 글로벌 IT기업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구글 코리아는 2017년 매출 3조3300억원, 순이익 9990억원 대로 예상-아마존웹서비스 매출도 약 1조원 대로 추정-글로벌 IT기업에 대한 예상 세수는 연 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 다른 나라는 어떻게 대처할까?-유럽은 2020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 ICT 사업자에게 매출 3%를 세금으로 부과하기로-영국은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이 해외로 수익을 이전하면 법인세 25%로 세게 부여-일본.. 2018. 12. 13. [코레일] 승무원의 소속 | 20181213 철도안전법상 편제-열차팀장 : 안전업무, 코레일 소속-승무원 : 검표와 서비스 업무,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KTX 강릉선 탈선 사고 당시 코레일 비상 대응 매뉴얼 때문에 승객 대피가 늦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승무원이 대피 명령을 내릴 권한이 없고 반드시 열차팀장과 협의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8일 사고 당시 열차 내 직원은 열차팀장과 승무원 등 2명이었다. 열차팀장은 1호차, 승무원은 3호차에 타고 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팀장이 있는 1·2호차 승객은 대피 안내를 받았던 반면 3호차 승객은 '기다리라'는 안내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승무원 김 모씨는 일부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승무원은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열차팀장이나 직원 지시를 받아야 승객을 대피시킬 수 있다".. 2018. 12. 13. 안산~여의도 25분, '신안산선' 2019년 착공 | 20181213 GTX A노선 · 신안산선 공사 허가-기획재정부가 심의 통과시킴-GTX A노선은 설계 완료 후 관계기관과 협의 중. 곧 공사 착수.-시안산선도 설계를 조속히 완료한 후 내년부터 공사 시작할 듯. GTX A노선 운영은 누가해?=운영은 (주)SR과 서울교통공사가 한다.=사업참가자는 신한은행 컨소시엄.(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4/26/2018042610147.html) (주)SR?=코레일이 지분 41.0%, 국민연금공단이 31.5%, 기업은행 15.0%, 산업은행 12.0% 가지고 있는 철도 공기업. 코레일의 계열사라고 볼 수 있지만 영향력은 적다. 감사 권한 없고 이사회 배석 못한다. 다만 대표이사 추천권과 이사 추천권이 있어 문제 발생시 개입할 .. 2018. 12.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