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신규 국내 주식 대여를 중단
-국민 노후자금으로 공매도 종잣돈 한다는 비판 때문.
-주식 대여 시장에서 국민연금 비중은 1%지만 그 자체로 의의가 있는 사건.
왜 공매도가 욕먹나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선 공매도가 주가 하락을 부채질 한다고 생각.
-국민연금은 2014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주식 700만 주를 대여해 왔다. 수익 689억원.
-최근 3년 간 기금 운용으로 거둔 수익금은 연 평균 약 9조에 육박. 공매도 수익은 비중 미미.
-국민 76%가 국민연금의 공매도 주식 대여에 반대.
공매도란?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판 다음 주가가 하락하면 낮은 가격으로 사서 빌린 주식을 갚는 투자 방식
-공매도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만의 리그로 돌아가면서 개인 비중은 1%에도 못 미친다는 점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거래대금에서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0.56%(4360억원)에 불과했다.
'데일리 메뉴판 > #국내 제도 변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첫 영리 병원, 개원 허가로 가닥 / 2018.12.04. (0) | 2018.12.09 |
---|---|
[국내이슈] 대기업 · 지식서비스업도 U턴 혜택 2018.11.30. (0) | 2018.12.06 |
[경제이슈] 정부 유류세 인하 2018.10.25. (0) | 2018.12.05 |
[경제이슈]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0) | 2018.12.03 |
[경제이슈]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0) | 2018.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