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1 [요약] 미군, 시리아에서 전면 철수 계획 | 20181221 미국, 시리아 주둔 미군 2000여 명 전면 철수 계획 중 -트럼프 = "ISIS를 격퇴했다"고 선언-트럼프는 후보자 시절부터 중동 분쟁에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미군 철수 주장-하지만 동맹국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언제든 다시 개입할 수 있다고 여지 남김 반발도 있음-공화당 내부에서도 "철군의 가장 큰 승자는 ISIS와 이란"이라는 의견도 나옴.-시리아에서 러시아 · 이란의 영향력이 올라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옴. 미국이 시리아 주둔 미군 2000여 명을 전면 철수할 계획이라고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백악관, 국방부도 미군 철수를 시작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내 임기 동안 시리아에 미군을 주둔시켜야 할 유일한 이유였던 ISIS(이슬람.. 2018.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