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車배터리 글로벌 5대 거점 구축
中 난징 제2공장 기공식
10월 23일 중국 장쑤성 빈장경제개발구에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기공식.
-축구장 24배 크기 부지.
-2019년 하반기부터 공장 완성 후 제품 양산에 돌입.
-풀가동하면 2020년까지 고성능 전기차 기준 150만대 이상 배터리 생산 가능.
박진수 부회장
-"급성장하는 글로벌 배터리 수요에 LG화학이 대응할 것"
LG화학 X 세계1위 코발트 생산기업 '화유토발트'
-양극재 합작 생산법인 설립
-국내 전기차 배터리 최초로 원료부터 전구체/양극재 제조->완성품 조립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이룬 사례.
-상호 우선 공급 원칙
한국 공장은?
-오창 공장은 허브 역할을 할 것. 글로벌 물량 조절 역할.
-중국 내 2개 공장은 아시아 수출 기지.
-미국과 유럽 공장은 각각 현지 물량 공급.
전기차 배터리의 미래는?
-이 분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왈
-전기차 시장은 2019년 610만대
-2025년 2200만대 규모 (3배 이상 성장)
-2020년부터 중국 정부 보조금 정책 폐지 -> 제2공장 기공이 모멘텀이 될 듯.
*장쑤성
*양극재
=리튬이온배터리 구성 중 하나
리튬이온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니켈·카드뮴·망간 등 세 가지 물질을 섞어서 양극재를 만들면 삼원계 배터리, 리튬인산철을 쓰면 LFP 배터리로 불린다. 삼원계 배터리는 LFP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높아 더 진보된 기술로 분류된다. 2015년말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도 삼원계가 93%, LFP는 7% 수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원계 배터리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전구체
어떤 물질대사나 화학반응 등에서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정 물질이 되기 전 단계의 물질을 말한다. 여기서 특정 물질이란 금속ㆍ이온ㆍ단백질ㆍ핵산ㆍ탄수화물ㆍ지방 등 모든 물질을 포함하며, 꼭 어떤 반응의 마지막 물질일 필요는 없고, 임의로 정한 어느 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을 말한다.
전구체는 pHㆍ온도ㆍ효소의 존재 등 특별한 환경하에서 그 다음 단계의 물질로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데, 대표적인 예로 펩신의 전구체인 펩시노겐은 pH가 낮아지는 것으로 활성화되어 펩신이 된다. 또, 프로인슐린은 특정 펩티드 부분이 절단되어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인슐린이 되며, ADP는 ATP의 전구체로 인산기가 하나 더 결합하는 것으로 ATP가 된다. 이처럼 전구체가 그 다음 물질로 되는 방법은 수 없이 다양하며, 또한 수 없이 많은 전구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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