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Z세대(1995~2010년생)는 당신보다 더 쓰고 덜 걱정한다." - 블룸버그지
-연간 가처분 소득이 3200만원 이상인 가구
= 2010년 800만가구에서 2018년 3800만가구로 늘었다.
= 2030년에는 2억2000만가구로 증가해 전체 가구의 5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현재의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필수품 소비에서 자의적 소비로 전환
= 2000년 중국 소비자는 소비의 약 50%를 음식에 지출했지만 지난해 24%로 줄었다.
= 반면 교통(자동차·여행 포함) 및 통신 관련 소비는 6%에서 18%로 증가
= 주거 관련 소비는 12%에서 23%로 크게 늘었다. 이는 선진국의 소비 패턴과 유사하다.
- 매월 버는 돈을 다 써버리는 '월광족(月光族)'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부모에게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을 물려받아 지출에 큰 걱정이 없는 편
=한 자녀 정책의 영향
-하지만 주의할 점도
=월마트 월회원권이 잘 팔렸지만 월마트 물건을 사재기한 후 마진을 붙여 재판매. 그 후에 회원권 환불 요구하기도.
'데일리 메뉴판 > #국제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스타벅스의 라이벌은 주유소? (0) | 2019.10.25 |
---|---|
#브란덴부르크 연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 (0) | 2019.06.22 |
#브렉시트. 경제 충격 속 '노딜 브렉시트' 전망 (0) | 2019.04.04 |
[요약] 미군, 시리아에서 전면 철수 계획 | 20181221 (0) | 2018.12.21 |
[요약]글로벌 부동산 경기 꺾였다 | 20181219 (0) | 2018.12.19 |
댓글